[RE] 오늘 화이팅~!-[든든한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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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4건 조회 771회 작성일 04-04-19 10:40본문
정말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감사하고 고맙고...든든하고...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보내주신 쵸코렛과 과자는 세진이랑 제인이랑 나눠먹었어요.
행사 당일 많은 이야기 나누지도 못하고....
세진엄마가 이런말 한적 있어요.
언니. 아직 환갑 될려면 멀었어. 그때 까지는 봐야지\" 한말이...정말...그런것 같아요. 앞으로 시간을 더 많이 두고 자주 만나서면 이야기도 나누고 그래야 할것 같아여.
제가 든든 한 버팀 목이 아니구요..오히려 이말은 우리 데코 가족분들에게 해두려야 할것 같아요.
우리 회원들이 있기에 제가 이런일도 나서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창촌님의 글입니다.
:** 오늘 행사는 열심히 준비하신 노력과 정성으로<br>
:성대하게 잘 치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b> 화이팅~!!</b><br>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주기를 바랍니다.<br>
: <center>
: <font color=#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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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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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ght=280><b>
:
: <p>한 택시 회사 사장이 회사 전체 운전사의 4분의 1 이상을 <br>
: 장애인으로 고용했습니다. 장애인들에게 보다 지속적인 <br>
: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p>
: <p>서울 면목동의 한 택시 회사. 지난 80년에 세워진 <br>
: 이 택시 회사에는 장애인 운전자가 눈에 띄게 많습니다. <br>
: 전체 운전자 180명 가운데 49명이 장애인으로 4분의 1이 <br>
: 넘는 숫자입니다. 장애인들에게 오랫동안 실질적인 <br>
: 보탬을 주고 싶다는 이 회사 사장, 이석팔씨의 의지 때문입니다. </p>
: <p>[이석팔/덕수콜택시 사장 : 한, 두번 하는 일회성 이벤트가 <br>
: 아니라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주어서 좀더 안정적인 큰 힘이 <br>
: 되고 싶었습니다.]</p>
: <p>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이씨는 대당 50만원씩을 들여 <br>
: 택시를 개조했습니다. 이런 이씨의 노력 탓에 양다리가 없는 <br>
: 장애인도 문제없이 택시를 몰 수 있습니다. </p>
: <p>[이열우/장애인 택시기사 : 누르면은 브레이크이구요, <br>
: 땡기면언 악셀이라서 손으로 만으로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p>
: <p>정상인들도 힘들다는 택시운전. 하지만 이씨의 따뜻한 믿음이 <br>
: 있기에 장애인들은 일을 하면서도 신이 납니다. </p>
: <p>[이석팔 : 장애인들이라고 전혀 다를 거 없습니다. <br>
: 오히려 더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p>
: <p>한달에 한 번씩 열리는 다과회에서는 장애인 운전자들의 <br>
: 갖가지 고충들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p>
: <p>[유익상/장애인 택시기사 : 한 3년 동안 집에서 TV나 보고 <br>
: 그러고 지냈는데요, 사장님이 일자리를 주셔가지고요. <br>
: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면서....]</p>
: <p>장애인들에게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인 이석팔씨. <br>
: 봉사를 드러내지 않고 삶에서 묵묵히 실천하기에 이씨의 <br>
: 장애인 돕기는 더욱 값집니다. </p>
: <p>[이석팔 : 혼자 잘 살아 봐야 얼마나 잘 살겠습니까. <br>
: 장애인이나 어려운 사람들하고 함께 나누는 게 더 행복하지 않겠어요?] </p>
: <p>-출처 : SBS. 2004.03.05-</p>
: <p> </p>
: </MARQUEE></TD>
: </TR>
: </TBODY>
: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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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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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많은 이야기 나누지도 못하고....
세진엄마가 이런말 한적 있어요.
언니. 아직 환갑 될려면 멀었어. 그때 까지는 봐야지\" 한말이...정말...그런것 같아요. 앞으로 시간을 더 많이 두고 자주 만나서면 이야기도 나누고 그래야 할것 같아여.
제가 든든 한 버팀 목이 아니구요..오히려 이말은 우리 데코 가족분들에게 해두려야 할것 같아요.
우리 회원들이 있기에 제가 이런일도 나서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창촌님의 글입니다.
:** 오늘 행사는 열심히 준비하신 노력과 정성으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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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주기를 바랍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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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 택시 회사 사장이 회사 전체 운전사의 4분의 1 이상을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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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p>
: <p>서울 면목동의 한 택시 회사. 지난 80년에 세워진 <br>
: 이 택시 회사에는 장애인 운전자가 눈에 띄게 많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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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는 숫자입니다. 장애인들에게 오랫동안 실질적인 <br>
: 보탬을 주고 싶다는 이 회사 사장, 이석팔씨의 의지 때문입니다. </p>
: <p>[이석팔/덕수콜택시 사장 : 한, 두번 하는 일회성 이벤트가 <br>
: 아니라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주어서 좀더 안정적인 큰 힘이 <br>
: 되고 싶었습니다.]</p>
: <p>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이씨는 대당 50만원씩을 들여 <br>
: 택시를 개조했습니다. 이런 이씨의 노력 탓에 양다리가 없는 <br>
: 장애인도 문제없이 택시를 몰 수 있습니다. </p>
: <p>[이열우/장애인 택시기사 : 누르면은 브레이크이구요, <br>
: 땡기면언 악셀이라서 손으로 만으로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p>
: <p>정상인들도 힘들다는 택시운전. 하지만 이씨의 따뜻한 믿음이 <br>
: 있기에 장애인들은 일을 하면서도 신이 납니다. </p>
: <p>[이석팔 : 장애인들이라고 전혀 다를 거 없습니다. <br>
: 오히려 더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p>
: <p>한달에 한 번씩 열리는 다과회에서는 장애인 운전자들의 <br>
: 갖가지 고충들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p>
: <p>[유익상/장애인 택시기사 : 한 3년 동안 집에서 TV나 보고 <br>
: 그러고 지냈는데요, 사장님이 일자리를 주셔가지고요. <br>
: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면서....]</p>
: <p>장애인들에게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인 이석팔씨. <br>
: 봉사를 드러내지 않고 삶에서 묵묵히 실천하기에 이씨의 <br>
: 장애인 돕기는 더욱 값집니다. </p>
: <p>[이석팔 : 혼자 잘 살아 봐야 얼마나 잘 살겠습니까. <br>
: 장애인이나 어려운 사람들하고 함께 나누는 게 더 행복하지 않겠어요?] </p>
: <p>-출처 : SBS. 2004.03.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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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성욱님의 댓글
장성욱 작성일저야말로 반가운 얼굴 보게되어 즐거웠어요 ㅎㅎ
장성욱님의 댓글
장성욱 작성일회장님께서 하루빨리 카카오톡 사용법을 숙지하셔야,, 제가 마음이 놓여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요즘 세대에 뒤쳐지지 않으려궁 열심히 카카오톡에 열공중.어제 신문을 보니 "문자해" 가 아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닌..."카톡 해"가 대세라며..난1,000의 무료문자를 써서 카톡의 중요성을 몰랐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