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절단부위에 상처와 굳은 살과 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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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99회 작성일 04-02-09 21:59본문
아녕하세요. 일사천리님..반가워요.
개인 메일 받고 연락을 바로 드려야 하는 데...어찌하다 보니 시간도 지나고 날도 지나고..죄송 해요.
다리 때문에 많이 고생 하시네요.
이사도 가셔야 하는 데....
한 두달전인가요...새로한 의족이 좋아서 런닝 머신을 4시간 하셨다는 이야기가 귀에 선합니다.
그런데....지금은....
통 문제도 아니고....절단된 부위가 갈라지고 아프다고 하시니...
뭐가 문제일까...생각이 가게끔 합니다.
혹...
집문제로 무리하게 걸으신건 아닌지 그래서 절단 된 부위가 땀이 차서 그런건 아닌지..그런게 아니라면....무리하게 운동을 하신건 아닌지....
저..나름 대로 일사천리님의 상황을 생각해 봅니다.
이런것 저것도 아니라면....
글쎄요....
저의 경우는 절단된 부위가 딱딱히게 굳지도 않았고, 의족을 할경우 상처가 생기거나 하지 않거든요...
혹..제 각인데요..
사람마다 피부의 특성이 있잖아요.예민한 분들요..
아기살처럼 연약한 분들도 있을 것이고..헤헤 저처럼 질긴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금속성이나 과일 털에 의한 알레르기 비누에 의한 알레르기 등등요....혹 그런것처럼....일사천리님의 살이 너무 민감하고 아기 살처럼 연약해서 해서 그런건 아닌지.....
근데요..일사천리님이..오늘 말씀 한신 것들이..절단 하신 분들에게 많이 공감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그렇다면...어차피 우리같은 장애인들은 왜 그런건지 한번은 알고 넘어가야 할일인것 같은 데....꼭 꼬집어 시원하게 답이 없네요.
일사천리님의 기분,생각,답답함 충분히 이해 합니다.
일사천리님....
많이 힘들고 마음도 많이 상하셨을 텐데요...우선..제일 시금한것이 걸으셔야 하잖아요. 상처가 어느정도 아무셨다면,다시한번 의족을 하신 곳에 의뢰를 하셔서 의족을 수정해 보시면 어떨까요...
어떤 방법이든 일사천리님의 몸에 어느정도 맞도록 교정과 수정을 해야 해다고 보거든요.
이렇게 밖에 답변을 못드려서 정말 죄송 하구요...
일사천리님 맘이 의족때문에 더이상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우리 몸에 딱 맞는 의지는 없는 것일까!!****
일사천리님의 글입니다.
:의족이 절단 부위에 딱딱하고 꽉 조이고 한쪽으로만 쏠리는 것은
:의족에 큰 문제가 되질 않는 것 같아요.
:이런 것은 적응하면서 의족을 조절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날마다 의족을 착용하는 절단부위에는 상처와 굳은 살과 물집은 생기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상처와 굳은 살과 물집은 생기지 않아야 하는 저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상처가 생기면 집밖을 못나가고 운동과 일들을 할 수 없습니다.
:활동량이 적어서 비만이 올 수 있고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굳은 살이 생기긴 생겨야 하는 데 그 굳은 살이 수분이 있는 굳은 살이 되면
:의족을 착용 했을 때 아픈 것이 덜하고 의족을 착용하는 데 아주 좋다고 봅니다.
:화장품 광고도 합니다. 내 수분을 가져 갔다고요……
:수분이 없는 딱딱한 굳은 살은 가뭄에 논바닥처럼 갈라집니다.
:딱딱한 피부가 갈라 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거기가 상처가 되고 피가 나와서 의족을 착용을 못 하고 집에만 있어야겠죠
:물집도 상처와 같아서 생기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의족상식: 의족은 의료기가 아니고 공산품에 해당 된다고 하네요.
:
개인 메일 받고 연락을 바로 드려야 하는 데...어찌하다 보니 시간도 지나고 날도 지나고..죄송 해요.
다리 때문에 많이 고생 하시네요.
이사도 가셔야 하는 데....
한 두달전인가요...새로한 의족이 좋아서 런닝 머신을 4시간 하셨다는 이야기가 귀에 선합니다.
그런데....지금은....
통 문제도 아니고....절단된 부위가 갈라지고 아프다고 하시니...
뭐가 문제일까...생각이 가게끔 합니다.
혹...
집문제로 무리하게 걸으신건 아닌지 그래서 절단 된 부위가 땀이 차서 그런건 아닌지..그런게 아니라면....무리하게 운동을 하신건 아닌지....
저..나름 대로 일사천리님의 상황을 생각해 봅니다.
이런것 저것도 아니라면....
글쎄요....
저의 경우는 절단된 부위가 딱딱히게 굳지도 않았고, 의족을 할경우 상처가 생기거나 하지 않거든요...
혹..제 각인데요..
사람마다 피부의 특성이 있잖아요.예민한 분들요..
아기살처럼 연약한 분들도 있을 것이고..헤헤 저처럼 질긴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금속성이나 과일 털에 의한 알레르기 비누에 의한 알레르기 등등요....혹 그런것처럼....일사천리님의 살이 너무 민감하고 아기 살처럼 연약해서 해서 그런건 아닌지.....
근데요..일사천리님이..오늘 말씀 한신 것들이..절단 하신 분들에게 많이 공감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그렇다면...어차피 우리같은 장애인들은 왜 그런건지 한번은 알고 넘어가야 할일인것 같은 데....꼭 꼬집어 시원하게 답이 없네요.
일사천리님의 기분,생각,답답함 충분히 이해 합니다.
일사천리님....
많이 힘들고 마음도 많이 상하셨을 텐데요...우선..제일 시금한것이 걸으셔야 하잖아요. 상처가 어느정도 아무셨다면,다시한번 의족을 하신 곳에 의뢰를 하셔서 의족을 수정해 보시면 어떨까요...
어떤 방법이든 일사천리님의 몸에 어느정도 맞도록 교정과 수정을 해야 해다고 보거든요.
이렇게 밖에 답변을 못드려서 정말 죄송 하구요...
일사천리님 맘이 의족때문에 더이상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우리 몸에 딱 맞는 의지는 없는 것일까!!****
일사천리님의 글입니다.
:의족이 절단 부위에 딱딱하고 꽉 조이고 한쪽으로만 쏠리는 것은
:의족에 큰 문제가 되질 않는 것 같아요.
:이런 것은 적응하면서 의족을 조절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날마다 의족을 착용하는 절단부위에는 상처와 굳은 살과 물집은 생기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상처와 굳은 살과 물집은 생기지 않아야 하는 저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상처가 생기면 집밖을 못나가고 운동과 일들을 할 수 없습니다.
:활동량이 적어서 비만이 올 수 있고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굳은 살이 생기긴 생겨야 하는 데 그 굳은 살이 수분이 있는 굳은 살이 되면
:의족을 착용 했을 때 아픈 것이 덜하고 의족을 착용하는 데 아주 좋다고 봅니다.
:화장품 광고도 합니다. 내 수분을 가져 갔다고요……
:수분이 없는 딱딱한 굳은 살은 가뭄에 논바닥처럼 갈라집니다.
:딱딱한 피부가 갈라 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거기가 상처가 되고 피가 나와서 의족을 착용을 못 하고 집에만 있어야겠죠
:물집도 상처와 같아서 생기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의족상식: 의족은 의료기가 아니고 공산품에 해당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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