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퇴의족 문의드립니다. 답변꼭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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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서니 댓글 11건 조회 638회 작성일 04-02-10 11:41본문
제남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왼쪽다리를 다쳐 현재 하퇴의족을 맞춰야 한답니다. 첨엔 잘견디는듯 했는데 의족을 맞추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니 많이 지쳐있답니다
저또한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도 잘모르겠네요...
하퇴의족착용시 정말 겉으론 표시가 많이 나지는 않는지 운동을 좋아하는데 가능은한지? 첨 착용후 재활시 많이 힘들지는 않는지...
경험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따스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현재 스포츠의족을 한거 같은데...동영상으로 스노우보드도 가능한걸 봤습니다.
정말 가능한지...저희가 스노우보드를 즐겼거든요...
오빠의 다리가 저한테는 그다지 큰문제로 다가오지 않지만 당사자인 본인은 너무나 힘든거 같습니다. 여러분 답변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복지연님의 댓글
복지연 작성일가보고 싶은곳 중 한군데...대중 목욕탕...마음에 장애를 갖고 16년을...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내이름 순선으로 고쳐줘 김선훈씨~~~~ㅋ ㅋ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목욕하고 나면 개운한게 좋잖아~ ^^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어제 대중목욕탕에서 명진이와 성훈이에게 국수면발 한그릇씩 뽑아줬습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집에서도 한쪽 발로는 못다니는데...목욕탕에서...물까지 갈생각을 하면...대단들 합니다
견성열님의 댓글
견성열 작성일나도 예전에 아버지 하고 한번 가보고 안갔는데..... 다시 한번 가봐야 겠네요..^^
최진근님의 댓글
최진근 작성일대중 목욕탕...장애가 없을때도 가지 않던 그곳....ㅋㅇㅋ (1년에 2번? 정도 갔지요)
김민정님의 댓글
김민정 작성일일주일에 한번은 항상 갑니다. 뜨끈한 탕에 몸을 담구면 시원하이 좋습니다.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예전에도 목욕탕 없는 집에 살아서 잘 갔는데.. 지금이야 수영장서 샤워하고 말지만...
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장애인이라고 현실에서 건강인과 차별지게 산다면 그들과의 거리만 멀어집니다.
이준하님의 댓글
이준하 작성일어찌생각하면 쉬운건데..무쟈게 어려운..ㅎㅎ 대단해요..성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