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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성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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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5건 조회 706회 작성일 04-01-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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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기억합니다.김인규님....
그날( 송년의밤)은 새로운 회원분들을 만날수 있어서 더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김인규님이 하신 말중 \"성규님과 심우섭님이 어느분이냐고..온김에 인사나누고 싶다.\"고 하신것 기억합니다.

그래요..이렇게...천천히...같은 공감대를 갖은 분들끼리...마음이라도 공유한다면..좋을것 같아요.( 전..이렇게 가족 한분 한 분 늘 때마다...또 게시판에...글이 올라오면서 같은 공감대를 갖는 다는 것이 너무 좋답니다.)

인규님도....항상..,,모든 일에 열심히 하시구요...건강 잊지마세요....
우리 열심히 2004년 힘차게 살자구요...화이팅!!!






김인규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송년 모임에서 처음뵙었지요 기억하실런지........
:오늘도 일을 갔다온후 습관적으로 데코를 방문하고 성규님 글을읽고난후
:가입할때 자판을 대하고 처음으로 글을 씀니다 아직은 자판이 서툴어서(독수리타법)
:무척이나 힘들어서.....
:그러나 동병상련인가 성규씨 글을읽고 가만이 있을수가 없어서 못쓰는 글이지만 용기를 내어 봅니다
:장애가 있다는거... ...  참으로 슬프고도 슬픈일이지요
:하지만 낙담한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지요
:저 또한 성규님 과 같은 나날 들이었지요 제가 하는일은 바닥재 대리점과 인테리어
:일들을 했었읍니다
:비록 장애를 가졌지만 남들에게 안뒤질려고 무거운 짐(피아노 같은 물건 등)
:도 들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저는 우하지 무릅밑 절단 이거든요
:그러나 대리점을 하면서 부도를 하도 맞다보니 현찰 장사를 하고 싶어 생소한업종을
:시작 했다가 엄청 손해를 보았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도배일 을 다니고 있습니다  도배일을 하려면 우마에 올라가서
:일을 해야하는데 다들 불안해서 같이 일을 안하려 했지요
:그 수많은 고통을 견디고 나니 지금은 같이 일을 하고있습니다
:성규님 무슨일이던지 자신이 하고자 한다면 다 이루어 내실줄 믿습니다
:(장애)_정상인보다 아주조금 불편할뿐이지요
:따님또한 좋아지게 될것입니다 성규님이 노력하시고 우리 데코 가족 모두가
:그렇게 믿고있으니까요  저 또한 교회 갈적마다 따님을 위해 기도할 께요
:저희집은 송년모임 했던곳이거든요 서울 올라오시면 연락 주시면 차 한잔 대접할께요
:  건강하시고요 다시한번 우리 힘차게 화이팅합시다
: 시작된 우리의 2004년도를 위해 화이팅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1박2일 포즈들 같아요. 무슨 놀이들을 했길래 재미있었을 까...궁금???

박주영님의 댓글

박주영 작성일

우아~~ 진짜 사진 잘나왔네요^^ 역시 사진기는 비싼게 좋아.ㅋㅋㅋ

복지연님의 댓글

복지연 작성일

시간이 쫌만 더 있었어도..마늬 아쉬웠다는...

김성훈님의 댓글

김성훈 작성일

사진는 실력이야!!!!!! >.<

심재훈님의 댓글

심재훈 작성일

어쩜 저렇게 모두 웃고 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