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그렇게 생각해 주셔서요.
전..한것은 없지만..앞으로 하려고 해요.
절단 장애인들을 위해서..
이제는 저의 이야기 보다는 ...
앞으로 절단 장애인들을 위해  정책적인 보강과 우리가 뭘 원하는 지
뭐가 불편하지를 자꾸 이야기하려고 해요.
그렇게 되면..개선 될건 개선이 되지 않을 까 싶어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아마...미란님은....저보다
분명..어떤 일이든...주어진 일에 더 잘 하실거라 믿어요.
저야..하고 싶은것 많아도 이젠...나이가...( 저보다 연세드신 분들이 뭐라하시겠네요..)
그러나 미란님은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나 창창해요..
분명...미란님이 저 나이때가서는
아니..제 나이 되기도 전에..
더 많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리라 봐요.

늘..밝은 미소 긍정적인 생각 잊지마시구요...
좋은 일만 날다다..생기길 바랄께요.




이미란님의 글입니다.

:얼마전에 아침마당을 봤어요.
:말씀두 당당하게 잘하시고 자신감 또한 얼마나 멋있어보이던지...
:보면서 부러운 점이 얼마나 많던지..
:진희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좋은 일을 하시는 거자나요.
:앞으로두 진희님의 좋은 모습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