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을 방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애가 다르면 어때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우리회원중에 정신 지체 장애인이지만 너무나 예쁘고 말조 조리있게 잘하는 서정연님이라는분도 있거든요. 그분은 우리모임에 도 그렇고 지역모임에도 빠지지 않고 잘 나오세요.

절단 장애인이라는 말이 아는 사람은 알지만 아마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았을 거예요.
그래서 더 생소하게 들렸을 것이구요.

구경하는 많은 분들이 전시해 놓은 의수의족에 신기해 하기도 하고, 대퇴의족신고 체홈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던것 같아요.
간접 적인 체험으로 절단 장애인들의 애로 사항을 전달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요 그,렇것 같아요 장애인의날은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봐요. 그래서 각장 애인단체들이 일반 인들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장애인 비장인들이 더 가까와질 수 있다고 봐요.

장애부위도 다르고 또 장애를 가진 분들이 본인 장애에 대해서만 잘 알지 다른 장애에 대해서는 잘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이번 같은 행사는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자주 방문 해 주시구요...우리 회원들과도 좋은 정보도 나누구요, 살아가는 이야기들도 올려주셔서 친구도 되세요.
오늘이 벌써 월요일 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빗길 조심하세요.




장애인님의 글입니다.

:이제서애 글 남깁니다.
:어제였죠.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에서 있었던 장애인 단체들의 행사에 참석했던 소아마비 장애인 입니다.
:
:10여개가 넘는 장애인 단체들의 다체로운 행사들에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라 할것 없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 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여러 단체중 눈에 띄는 것은 생소하게 들리는 절단 장애인 협회 모임의 \" 따로 또 같이\" 라는 패치 프레이드 아래 치뤄진 행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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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절단 장애인이라는 단체도 있었나 하는 의하함과 궁굼함에 단른 다체들 둘러 볼떄 한빠뀌 쭈욱 둘러보았는 데 놀랐습니다.
:
:타 단체들에 비해 너무나도 준비를  철처하게 한것 같았습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자원 봉사 학생들과 분주하게 움지기이는 운여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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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TV에서 보았던 입양아 세진이...그리고  김진희씨.
:의 사진과 전시된 의족소품들....비디오... 메이크업,즉석사진어만들어준 열쇠고리와 경품은 그야말로 절단 장애인들 만의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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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두번째 참가지만..처음 참가하는 절단 장애인 단체보다 많이 미흡했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카메라 맨들과 각방송 리포터 들이 모두 그곳만 찍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샘도 나고. 내년에는 우리도 던 탄탄히 준비해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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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부위는 다르지만 같은 장애인으로써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타 장애인들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종교성도 없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 같지도 않고 이홈에 들어오니 밝고 긍정적인것 같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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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가족 여러분 저도...가족으로 끼워주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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