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진희언니 고생 많았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영 댓글 0건 조회 666회 작성일 04-04-19 10:26본문
헤헤헤
토욜 행사끝나고 밤늦게 내려와서 세진 어무이랑 둘이 행사잘치웠다고 자축하면서 한잔 했죠...
다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는 어제 임형주 공연을 보고 밤에 졸면서 내려왔어요.
형주녀석 어찌나 재롱을 떠는지 클레식 공연스럽지 않고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그덕에 지금 몸살이 날것같은 조짐이 보이네요
진희언니...(솔직히 언니라는 호칭이 아직은 좀 어색하네요~~ㅋㅋ)
아침부터 이것저것 사다나르고 신경쓰시느라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어요...
내일이 장애인의 날이라 아직은 할일이 많으실텐데 몸살 안나게 식사랑 잘 챙겨드세요
박~~카~~스~~~한병도 챙겨드시궁~~^^
첨 참가하는 행사에서 이정도로 했으면 우리 넘 잘 한거 맞죠???
다른 분들이 행사 잘 치뤘다는 말씀들 하셨다는데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다음엔 더 잘 할수 있을꺼에요~~글쵸? ~~^^
참~~~~~~
일 다시 하시기로한거 추카드려요~~^^
DECO님의 글입니다.
:아침 일찍 서울 올라갔다가 지금 내려왔어요.
:어휴 정말 바쁘네요.
:내일이 \"장애인의 날\"이라 더 그런가봐요.
:어제는 하루종일 자고 또 자고..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
:힘도 들고 다리도 아파서...
:긴장이 풀려서 인가봐요.
:
:어제오늘 다른 단체들에게거 행사 잘 치뤘다고 전화많이 받았어요. 다음에도 또 같이 행사를 치루자고...( 그때는 우리보다 더 준비를 잘 해서 튈꺼라고 농담도 하네요.)
:
:고마워요. 제인맘....
:세진맘도 은영씨도..그리고 바쁜 가운데도 방문해 주셨던 데코 가족 분들(준비위원이신 김경배님,진병휘님,장은석님,불사조님,전상희님, 그리고 전상희님이 소개한 새로운 회원,배혜심님,그리고 절단 장애인이 아니면서도 우리 모임이 좋아한번 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주는 서정연님...고마워요.
:또 행사에 정신 적으로 많이 도와주시는 보훈 병원 박윤서 소장 니과 병워관계자분들, 연세대학교 병원 세브란스 신지철 교수님을 비롯 재활 의학과 의사 선생님들, 오토복 직원들과 랄프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비장애인들이 주최하는 장애인 행사에 장애인이 손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이 주관하고 주최가 되는 행사에 장애인보다 비장애인들이 더 많이 참석해주고 관심을 갖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
:때로는 실수도 있고 미흡한것도 있었겠지만 이번 행사 너무 잘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인엄마!!
:고마워...늘....
:
:
:
:
:제인맘님의 글입니다.
:
::이제야 한자 적습니다.
::
::언니 많이 피곤하셨죠?
::
::하루종일 서있고 동분서주 뛰어다니느라.....
::
::암만해도 우리 너무 잘 치룬것 같아요...
::
::다만 조금 아쉬운건 우리 데코 가족 분들이 생각보다 적게 오셨던것 같아서 서운했구요,
::혹시나 저 같은 사람이 운영진이다 뭐다 해서 다른분들의 자리를 빼앗고 있는 기분이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
::다음번엔 더 많은 데코가족이 참여 하셨으면하구요,
::
::손님처럼 인사만 하고 가기 없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
::누군지 찔리시는 분들 몇분 계시리라 믿습니다.
::
::주인은 바로 우리 모두 라고 생각하거든요...
::
::제가 너무 주제넘은건 아닌지.....
::
::참, 의족체험 할 수 있게 만들어오신 박 소장님 , 저만 정신 없어서 체험 못해봤어요.....
::
::담엔 꼭 잊지 않고 해볼께요....
::
::그럼 편한 밤 되세요~`
::
::
토욜 행사끝나고 밤늦게 내려와서 세진 어무이랑 둘이 행사잘치웠다고 자축하면서 한잔 했죠...
다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는 어제 임형주 공연을 보고 밤에 졸면서 내려왔어요.
형주녀석 어찌나 재롱을 떠는지 클레식 공연스럽지 않고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그덕에 지금 몸살이 날것같은 조짐이 보이네요
진희언니...(솔직히 언니라는 호칭이 아직은 좀 어색하네요~~ㅋㅋ)
아침부터 이것저것 사다나르고 신경쓰시느라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어요...
내일이 장애인의 날이라 아직은 할일이 많으실텐데 몸살 안나게 식사랑 잘 챙겨드세요
박~~카~~스~~~한병도 챙겨드시궁~~^^
첨 참가하는 행사에서 이정도로 했으면 우리 넘 잘 한거 맞죠???
다른 분들이 행사 잘 치뤘다는 말씀들 하셨다는데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다음엔 더 잘 할수 있을꺼에요~~글쵸? ~~^^
참~~~~~~
일 다시 하시기로한거 추카드려요~~^^
DECO님의 글입니다.
:아침 일찍 서울 올라갔다가 지금 내려왔어요.
:어휴 정말 바쁘네요.
:내일이 \"장애인의 날\"이라 더 그런가봐요.
:어제는 하루종일 자고 또 자고..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
:힘도 들고 다리도 아파서...
:긴장이 풀려서 인가봐요.
:
:어제오늘 다른 단체들에게거 행사 잘 치뤘다고 전화많이 받았어요. 다음에도 또 같이 행사를 치루자고...( 그때는 우리보다 더 준비를 잘 해서 튈꺼라고 농담도 하네요.)
:
:고마워요. 제인맘....
:세진맘도 은영씨도..그리고 바쁜 가운데도 방문해 주셨던 데코 가족 분들(준비위원이신 김경배님,진병휘님,장은석님,불사조님,전상희님, 그리고 전상희님이 소개한 새로운 회원,배혜심님,그리고 절단 장애인이 아니면서도 우리 모임이 좋아한번 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주는 서정연님...고마워요.
:또 행사에 정신 적으로 많이 도와주시는 보훈 병원 박윤서 소장 니과 병워관계자분들, 연세대학교 병원 세브란스 신지철 교수님을 비롯 재활 의학과 의사 선생님들, 오토복 직원들과 랄프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비장애인들이 주최하는 장애인 행사에 장애인이 손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이 주관하고 주최가 되는 행사에 장애인보다 비장애인들이 더 많이 참석해주고 관심을 갖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
:때로는 실수도 있고 미흡한것도 있었겠지만 이번 행사 너무 잘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인엄마!!
:고마워...늘....
:
:
:
:
:제인맘님의 글입니다.
:
::이제야 한자 적습니다.
::
::언니 많이 피곤하셨죠?
::
::하루종일 서있고 동분서주 뛰어다니느라.....
::
::암만해도 우리 너무 잘 치룬것 같아요...
::
::다만 조금 아쉬운건 우리 데코 가족 분들이 생각보다 적게 오셨던것 같아서 서운했구요,
::혹시나 저 같은 사람이 운영진이다 뭐다 해서 다른분들의 자리를 빼앗고 있는 기분이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
::다음번엔 더 많은 데코가족이 참여 하셨으면하구요,
::
::손님처럼 인사만 하고 가기 없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
::누군지 찔리시는 분들 몇분 계시리라 믿습니다.
::
::주인은 바로 우리 모두 라고 생각하거든요...
::
::제가 너무 주제넘은건 아닌지.....
::
::참, 의족체험 할 수 있게 만들어오신 박 소장님 , 저만 정신 없어서 체험 못해봤어요.....
::
::담엔 꼭 잊지 않고 해볼께요....
::
::그럼 편한 밤 되세요~`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