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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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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 댓글 4건 조회 659회 작성일 04-03-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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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사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그 강사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강사는

갑자기 호주머니에서10만원 짜리 수표 한 장을 높이 쳐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갖고 싶지요?

어디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 손 한 번 들어보십시요.\"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그 수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강사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분 중에 한 사람에게 이 돈을 드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먼저 나의 손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쳐들었던 10만원 짜리 수표를

손으로 이리저리 마구 구겼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이 수표를 가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강사의 그 행동에 놀라면서도

역시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좋아요.\"

그러더니 이번에는 그 10만원 짜지 수표를 땅바닥에 던지더니

구둣발로 밟으며 더럽혔습니다.

그리고 땅바닥에 떨어져있는 구겨지고 더러워진 그 10만원 짜리 수표를

집어들고,아직도 그 돈을 갖고 싶은지를 물었습니다.

또다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때 강사는 힘찬 어조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아무리 10만원 짜리 수표를 마구 구기고 발로 짓밟고

더럽게 했을 지라도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습니다\"

10만원 짜리 수표는 항상 10만원 짜리 수표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인생이라는 무대에서는 여러 번 바닥에 떨어지고,

밟히며, 더러워지는 일이 있습니다.

실패라는 이름으로, 또는 패배라는 이름으로 겪게 되는 그 아픔들...

그런 아픔을 겪게 되면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평가절하합니다.

허나 놀라운 사실은 당신이 실패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의 가치는 여전하다는 것 입니다.

마치 구겨지고 짓밟혀도

여전히 자신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 수표처럼 말입니다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악..제가 좀전에 당했슴돠.열심히 메일을 쓰고 있는 데..확..나갔네요..글구 조금전에서야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들어 왔네요...근데..웬일 이래요!!전기가 한두곳이 아닌 전체적으로..헐~~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이런... 말두 안돼는 일이 있어나~

김성훈님의 댓글

김성훈 작성일

나는 완존 긴장중... 내다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