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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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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660회 작성일 04-04-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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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님....
잘 지내셨어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 지...
미안해요..메일 받고도 답변 메일도 못내고...
읽기만 하고...잠에 취에 매일 그러네요.

그래도 저는 영미님에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우리같이 장애를 입지 않았어도 우리 모임에 와주고,
또 이렇게 홈에 관심도 갖어 줘서요...늘 고마워요.

참,
저..다시 방송일을 하게 되었어요. 두군데...
다행이도 두군데 날짜가 겹치지 않아서 얼마나 좋은 지...
뭐든 열심히 하면 될것 같아요.
지금도 자주 답멜도 못하는 데...
에궁...이해해 주시는 거죠.







장영미님의 글입니다.

:진희언니, 또 모든 데코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늘 살짝 들러 눈도장만 찍고 가는데요^^
:
:지난 일요일 친구 만나러 정말 오랫만의 서울 나들이를 했는데,
:한강변에서 이야기 나누다가 시간이 되면 대학로에 꼭 가려고 했는데
:생각만 간절히 하다 그냥 왔습니다.
:
:날도 좋고 오랫만의 먼 여정에 겸사겸사 가면 진희언니가 반겨주지 않을까 해서
:정말 가고 싶었는데...
:더구나 행사 멋지고 뿌듯하게 치르셨다니 축하하는 마음과 함께  못간 것이 더 후회가 됩니다.
:
:다음 행사때는 더 재미있게 하신다고 하셨으니 꼬옥꼭 갈께요.
:
:글고 며칠 전에 밤 늦은 시간에 아는 동생 데려다 줄 일이 있어서 송탄에 내려갔었는데요, 송탄역 앞 세븐일레븐에 김성규님 계시면 인사 드리고 오려고 들어갔는데 다른 직원분들만 계셔서 걍 맛있는 음료수 하나 사들고 나왔습니다.  밤 12쯤이었는데... ^^
:
:그럼 모든 분들 늘 건강하시고 데코안에서 더욱 행복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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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연님의 댓글

복지연 작성일

장애인체전 보러 가시나요..?진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