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공지)1.앞으로 2주일에 한번씩 주제를 가지고 게시판에서 여러분과 토론을 하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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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번은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04-05-16 22:08본문
첫 댓글이 한번은 이라서 두번은 이라고 했습니다.
한번은 님과 같이 저도 어릴때 다쳐서 하퇴의족을 했지만 장애인을 만나서 결혼을 했고 아들도 있답니다.
:--장애인은 결혼을 잘 하지 못할거라는 편견에 당한 경우
에 대하여 오늘은 친구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소아마비 친구는 어릴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새엄마가 오면서 재활원에 버려지다 시피 했는데...
친구는 휄체어를 의지하고 척추측만이 심해서 한쪽 손을 쓰기조차 불편한 상태이지만
생계를 위하여 시장에서 장사를 하였는데..
친구 본인도 또 어느누구도 결혼할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장사를 해서 집도 하나 마련하고, 집세를 받아서 생활하기에는 궁색함이 없어졌답니다..
헌데 장사를 하려면 봉고 운전기사가 필요하거든요 ..
이래 저래 살림도 돕고, 장사도 돕고 하면서 한집에 기거하기를 4 ~5년 하면서 장사를 했는데....
친구가 운전 기사와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도 운전기사는 나이가 13살이나 어리거든요..
몇년이 지났지만 트러블 없이 잘 살고 있어요..
그렇게 결혼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말년을 생각해서 입양까지 생각하던 친구의 변화는 장애를 가진 사람이 그것도 여성이 휄체어를 타면서 결혼한다는 것은 용기와 도전이라고 할수 있지요...
개인적인 생각은 여성 장애인도 결혼해서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수 있으니
결혼을 적극 추천하는 것입니다.
운영자(김진?님의 글입니다.
:이번주 부터 시작되는 주제는요. \"장애인의 결혼\" 이예요.....
:
:왜..이런것을 하냐고 하시면...정보가 될것 같아서요.
:제가 kbs제3라디오\" 함께 하는 세상 만들기\"에서 우리 홈에서 일주일동안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의견과 사연들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우리데코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어떤 모임이고 어떤 장애를 가졌고...그리고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데코 가족분들과 만난 이야기를 했어요.( 앞으로도 지역별로 모임을 갖는 이야기나 방문한 곳들의 이야기를 주로 하려고 합니다.요전에는 전주장애인 체육대회에 다녀왔었든요.그 내용은 CBS에서 했구요.여러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는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
:음...장애를 갖은 장애인은 결혼하기 힘들다고 많이들 말씀을 하십니다.
:
:만남의 기회도 적고....
:
:애인이 있어도 주위의 반대와 편견에 의해서 결혼 추진이 어렵고...
:
:그러다보니 장애를 가진 아들, 딸이 혼기를 놓쳤다고 고민하는 부모님도 많은데요...
:
:
:
:그런데 장애인은 정말로 결혼생활 하기 힘든 걸까요?
:
:장애인의 결혼에 대한 오해- 어떤 것이 있고 무엇이 문제인지 서로 의견을 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
:
:
:--장애인은 결혼을 잘 하지 못할거라는 편견에 당한 경우
:
:--애인이 있었으나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힌 경우
:
:--실제 결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들
:
:--장애인 남녀 만남의 기회가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
:
:--다양한 미팅 주선 행사의 활성화를 주장하는 얘기들
:
:--비장애여성한테는 결혼하셨죠? 하면서 장애여성에게는 당연 미혼일거라 미루어 짐작하는 경우
:
:--결혼 꼭 해야 하는가? 독신도 좋다...는 의견
:
:--결혼해보니... 이런 점이 힘들더라 하는 체험담 (가사 부담, 육아 등)
:
:--데이트 하기 힘들어서 겪는 에피소드 및 노하우 등 (카페 대신 데이트 장소 아이디어 등)
:
:
:
:기타 등등....
:
:장애인의 결혼. 사랑에 대한 세상사람들의 오해를 지적하고,
:
:실제 어떤 식으로 결혼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눴으면 합니다...
:
:게시판에 올라온 의견을 몇가지 추려서 하나씩 소개해 주시면 되구요...
:
:결혼 앞두고 있다면 혀재의 준비과정등도 괜찮구요.
:
:***많은 댓글이 올라왔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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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님과 같이 저도 어릴때 다쳐서 하퇴의족을 했지만 장애인을 만나서 결혼을 했고 아들도 있답니다.
:--장애인은 결혼을 잘 하지 못할거라는 편견에 당한 경우
에 대하여 오늘은 친구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소아마비 친구는 어릴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새엄마가 오면서 재활원에 버려지다 시피 했는데...
친구는 휄체어를 의지하고 척추측만이 심해서 한쪽 손을 쓰기조차 불편한 상태이지만
생계를 위하여 시장에서 장사를 하였는데..
친구 본인도 또 어느누구도 결혼할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장사를 해서 집도 하나 마련하고, 집세를 받아서 생활하기에는 궁색함이 없어졌답니다..
헌데 장사를 하려면 봉고 운전기사가 필요하거든요 ..
이래 저래 살림도 돕고, 장사도 돕고 하면서 한집에 기거하기를 4 ~5년 하면서 장사를 했는데....
친구가 운전 기사와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도 운전기사는 나이가 13살이나 어리거든요..
몇년이 지났지만 트러블 없이 잘 살고 있어요..
그렇게 결혼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말년을 생각해서 입양까지 생각하던 친구의 변화는 장애를 가진 사람이 그것도 여성이 휄체어를 타면서 결혼한다는 것은 용기와 도전이라고 할수 있지요...
개인적인 생각은 여성 장애인도 결혼해서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수 있으니
결혼을 적극 추천하는 것입니다.
운영자(김진?님의 글입니다.
:이번주 부터 시작되는 주제는요. \"장애인의 결혼\"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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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런것을 하냐고 하시면...정보가 될것 같아서요.
:제가 kbs제3라디오\" 함께 하는 세상 만들기\"에서 우리 홈에서 일주일동안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의견과 사연들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우리데코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어떤 모임이고 어떤 장애를 가졌고...그리고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데코 가족분들과 만난 이야기를 했어요.( 앞으로도 지역별로 모임을 갖는 이야기나 방문한 곳들의 이야기를 주로 하려고 합니다.요전에는 전주장애인 체육대회에 다녀왔었든요.그 내용은 CBS에서 했구요.여러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는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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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장애를 갖은 장애인은 결혼하기 힘들다고 많이들 말씀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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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기회도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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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어도 주위의 반대와 편견에 의해서 결혼 추진이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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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장애를 가진 아들, 딸이 혼기를 놓쳤다고 고민하는 부모님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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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장애인은 정말로 결혼생활 하기 힘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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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결혼에 대한 오해- 어떤 것이 있고 무엇이 문제인지 서로 의견을 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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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결혼을 잘 하지 못할거라는 편견에 당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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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었으나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힌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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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결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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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남녀 만남의 기회가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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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팅 주선 행사의 활성화를 주장하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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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여성한테는 결혼하셨죠? 하면서 장애여성에게는 당연 미혼일거라 미루어 짐작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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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꼭 해야 하는가? 독신도 좋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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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보니... 이런 점이 힘들더라 하는 체험담 (가사 부담, 육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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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하기 힘들어서 겪는 에피소드 및 노하우 등 (카페 대신 데이트 장소 아이디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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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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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결혼. 사랑에 대한 세상사람들의 오해를 지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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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어떤 식으로 결혼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눴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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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올라온 의견을 몇가지 추려서 하나씩 소개해 주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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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 있다면 혀재의 준비과정등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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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이 올라왔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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