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세진 맘의 글을 읽으니.맘이 착찹하네...
그럼...이번 만나는 것 3월 초로 연기 할께요...
넘 미안해 하지 말고요...세진이 학교가 빨리 결정 이 되어야 할텐데...
음..그리고..지금 늦은 줄 알지만..전화를 해도 안되네...세진 맘 멜 확인 하면...나에게 전화해 주세요.....

오늘은 수지에 갔다가 양재에 갓다가 정신 없이 바빴어요. 그리고 지금 10시네...이제 들어와 멜 확인해요..아휴..요즘 내 라이프 스타일이 바꿔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내일 전화 주세요...난...세진 맘 핸드폰 밖에 모르잖아요...





세진엄마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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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나 일요일날 못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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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이 입학 할수있는 학교일로 일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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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전화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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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천안가요.... 오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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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낼 오후에 세브란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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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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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전화 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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