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성호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4월 20일 있을 장애인 행사도 준비 하실거구...봄이 되니 어르신들...모시고..꽃구경도 가실거구...바쁘시겟어요 저요..저도 무척 바빠졌어요.
4월 17일 대학로에서 있을 장애인 행사 준비하느라 ....다행이도 세진엄마와 은영씨 제인 엄마가 도와줘서 얼마나 든든한지..
그리고 한국 재활 복지대 학생들이 함께 해준다고 해서....천군 만나를 얻은 기분입니다. 이제는 행사만 잘 치루면 될것 같은 데...

자주 오세요.
물론 바쁘다는 것 알지만요....

올해는 하루하루가 왜이리도 발리 지나가는 지..정말 정신 못차리겠어요. 할일은 많은 데...

성호님도 잘 지내시고요...
건강 하세요.





김성호님의 글입니다.

:모두 안녕히 잘 지내고 있겠지요
:몇달만에 글남기게 되어 미안합니다  진희님도 바쁘게 지내고 있겠지요
:저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읍니다.
:문경의 산천도  벗꽃과 진달래로 만발하네요.
:우린 살아가면서 남들보다 제약이 많고 현실이  짜증이 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살아 가는 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해요  난 산이 좋아서 등산을 많이 했어요 . 근데 등산을 못가서 짜증이 날때가  많아요.
:이세상 곳곳에서  각기 다른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회원님들 !  화이팅
:건강하시길 바래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