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씨와 국제 통화한지가 엊그제 갖은데....
고마워요. 전화요금 많이 나왔을 텐데...
준영님 말대로 한국이 좋긴 더 좋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제 막 중국에서 왔으니 한동안은 역문화현상 때문에 좀 힘들겠네요.
( 그래도 내가 테어난곳 내부모잇는 곳으로 왔으니 역문화 현상은 금방 사라지겠죠. )

준영님...강원도 회원들도 늘었던데..언제.. 함 뵈요.
( 참..우리 17일 대학로에서 행사하는 것 아시죠...혹..친구들과 바람쐴일 있으면 와요.  후회하지는 않을 겁니다.)
 





준영님의 글입니다.

:저 무사귀환 했어요.. ^^ 
:
:병원에는가봐야겠지만..
:
:중국에.. 돈도 공부도.. 버리고온것들.. 많지만..
:
:한국에 오니까.. 너무 좋아요.. ^^ 
:
:그래도 내가 살던 나라가.. 제일 좋아여^^
:
:모두들.. 염려해주신... 덕분에 잘왔어여.. ^^
:
:그리고요..  격렬 정말 감사해요. ^^ 
:
:그김에.. 사진 하나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