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장애인을 더 이상 이용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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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님 댓글 11건 조회 795회 작성일 04-05-10 11:46본문
맞아요
얼마전 이기사를 보고 어찌나 화가 나던지..
언제 부터 봉사를 햇다고..봉사를 하면 그냥 봉사만 할것이지 장애인은 뭐 생각도 없는 사람인가...
그 목욕봉사하는 것 사진 하나 찍으려고 얼마나 많은 스탭들이 동물원 동물 구경 하듯쳐다 봤을 까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가식적인 웃음..언제 부터
정치물 먹으면 그렇게 변하는 것인지..허참..
장애인들을 뭘로 보는 건지..그런 사라이 정치를 한다하는 데.,.정말 속 뒤집어 지네요. ..
얼마전에도 망말을 하더니...
어찌 저런 사람이 대표라 할수있는 지...
분통 화통 다 터지네..
창촌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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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rel=\"stylesheet\" href=\"http://www.cowalk.or.kr/include/css/style.css\" type=\"text/css\"><!---------- 내용 시작 ---------------------------------------------------------><table width=\"669\"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r><td colspan=\"3\"><a href=\"http://www.cowalk.or.kr\"><img src=\"http://www.cowalk.or.kr/chnn/images/mail_img01.gif\" width=\"669\" height=\"199\" border=\"0\"></a></td></tr><tr><td width=\"23\" valign=\"top\" background=\"http://www.cowalk.or.kr/chnn/images/mail_leftbg.gif\"><img src=\"http://www.cowalk.or.kr/chnn/images/mail_left.gif\" width=\"23\" height=\"239\"></td><td width=\"620\" valign=\"top\" align=\"center\" style=\"padding:15 0\"><!----- 메일 내용 시작 ---------------------><table width=\"6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r><td><img src=\"http://www.cowalk.or.kr/chnn/images/icon01.gif\" width=\"17\" height=\"13\" align=\"absmiddle\" vspace=\"5\"><b><font color=\"#3A97C1\">제목:</font></b><font color=\"#2C799C\"><b>[성명서] 더이상 장애인을 이용하지 마라 </b></font></td></tr><tr><td><img src=\"http://www.cowalk.or.kr/chnn/images/icon01.gif\" width=\"17\" height=\"13\" align=\"absmiddle\" vspace=\"5\"><b><font color=\"#3A97C1\">보내신 분 :</font></b> <font color=\"#2C799C\"><b>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정책실]</b></font></td></tr><tr><td height=\"5\"></td></tr></table><table width=\"6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bgcolor=\"#F1F1F1\"><tr><td width=\"3\" height=\"3\"><img src=\"http://www.cowalk.or.kr/chnn/images/mail_table01.gif\" width=\"3\" height=\"3\"></td><td width=\"508\"></td><td width=\"3\"><img src=\"http://www.cowalk.or.kr/chnn/images/mail_table02.gif\" width=\"3\" height=\"3\"></td></tr><tr><td></td><td style=\"padding: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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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style=\"PADDING-RIGHT: 13px; PADDING-LEFT: 13px; PADDING-BOTTOM: 13px; PADDING-TOP: 13px\"><A title=\"본문 내용:
성 명 서
더이상 장애인을 이용하지 마라
(정동영 우리당 대표 목욕봉사시 벌거벗은 장애인 방영에 항의하며)
- 장애인을 이용한 이미지 정치 중단하라 -
- 방송법에 장애인 차별 금지를 규정을 제정하라 -
- 장애인의 치부를 드러내 시설 운영에 이용하지 마라 -
5월 3일 밤 TV 뉴스를 보던 장애인들은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대표가 한 시설에 입소중인 중증장애인을 목욕시켜 주는 장면 때문이었다. 정동영 대표의 인자한 듯한 모습 뒤로 목욕을 하는 장애인은 양 다리를 번쩍 치켜 들린 채 벌거벗은 적나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었다.
이 장면 하나로 정동영 대표는 국민들의 뇌리 속에 민생을 생각하는 정치인으로 각인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장애인들에게는 암담한 장애인 인권의 현실을 절감하게 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들어와 박혔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치인들은 틈만 나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하여 국민을 이용하곤 한다. 특히 중증장애인들은 그들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곤 한다. 더이상 장애인을 이용한 이미지 정치를 반복하지 말고 소리없이 진정한 장애인복지를 펼치는 진실한 모습을 우리는 원한다.
또한 우리는 일산홀트복지타운 관계자에 대해 커다란 실망을 느낀다. 인간으로서 가장 치부로 느끼는 모습이 만천하 대중 앞에 까발려지도록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조장한 것에 배신의 감정을 느낀다. 과연 가족이 그런 꼴을 당했더라도 허용했을 것인지 묻고 싶다. 방송의 태도에도 비판을 가한다. 언제나 장애인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고발하기 보다는 시청률에만 급급하여 약자의 현실을 최대한 이용해서 선정적인 볼거리를 만들어내는 방송의 못된 습성을 뜯어고칠 것을 촉구한다.
각당은 장애인 차별 금지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다. 그런데 당 대표가 방송을 통해 연출한 그 모습이야말로 다름아닌 차별이다. 이러한 차별을 조장한 것은 어이없게도 장애인을 보호할 의무를 지닌 시설 관계자였고 이런 차별을 대중 앞에 무차별로 전파하는 역할을 한 것은 진실을 올바로 알려야할 책임을 갖고 있는 방송사였다. 지금 장애인들은 어제의 장면에 대해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낸 것과 같이 분노하고 있다.
우리는 요구한다.
열린우리당과 방송사는 진심으로 장애인에 사죄하라!
장애인을 이용한 이미지 정치를 중단하라!
방송법 규정에 차별금지 조항을 넣어 재발을 막을 것을 주장한다!
후원을 빌미로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마라!
2004년 5월 4일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열린우리당(www.eparty.or.kr), 방송위원회(http://www.kbc.or.kr)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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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FONT-SIZE: 17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8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7px; COLOR: #000000; LINE-HEIGHT: 28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center\">(정동영 우리당 대표 목욕봉사시 벌거벗은 장애인 방영에 항의하며)</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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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고딕';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고딕'; TEXT-ALIGN: center\">- 방송법에 장애인 차별 금지를 규정을 제정하라 -</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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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기사를 보고 어찌나 화가 나던지..
언제 부터 봉사를 햇다고..봉사를 하면 그냥 봉사만 할것이지 장애인은 뭐 생각도 없는 사람인가...
그 목욕봉사하는 것 사진 하나 찍으려고 얼마나 많은 스탭들이 동물원 동물 구경 하듯쳐다 봤을 까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가식적인 웃음..언제 부터
정치물 먹으면 그렇게 변하는 것인지..허참..
장애인들을 뭘로 보는 건지..그런 사라이 정치를 한다하는 데.,.정말 속 뒤집어 지네요. ..
얼마전에도 망말을 하더니...
어찌 저런 사람이 대표라 할수있는 지...
분통 화통 다 터지네..
창촌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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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더이상 장애인을 이용하지 마라
(정동영 우리당 대표 목욕봉사시 벌거벗은 장애인 방영에 항의하며)
- 장애인을 이용한 이미지 정치 중단하라 -
- 방송법에 장애인 차별 금지를 규정을 제정하라 -
- 장애인의 치부를 드러내 시설 운영에 이용하지 마라 -
5월 3일 밤 TV 뉴스를 보던 장애인들은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대표가 한 시설에 입소중인 중증장애인을 목욕시켜 주는 장면 때문이었다. 정동영 대표의 인자한 듯한 모습 뒤로 목욕을 하는 장애인은 양 다리를 번쩍 치켜 들린 채 벌거벗은 적나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었다.
이 장면 하나로 정동영 대표는 국민들의 뇌리 속에 민생을 생각하는 정치인으로 각인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장애인들에게는 암담한 장애인 인권의 현실을 절감하게 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들어와 박혔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치인들은 틈만 나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하여 국민을 이용하곤 한다. 특히 중증장애인들은 그들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곤 한다. 더이상 장애인을 이용한 이미지 정치를 반복하지 말고 소리없이 진정한 장애인복지를 펼치는 진실한 모습을 우리는 원한다.
또한 우리는 일산홀트복지타운 관계자에 대해 커다란 실망을 느낀다. 인간으로서 가장 치부로 느끼는 모습이 만천하 대중 앞에 까발려지도록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조장한 것에 배신의 감정을 느낀다. 과연 가족이 그런 꼴을 당했더라도 허용했을 것인지 묻고 싶다. 방송의 태도에도 비판을 가한다. 언제나 장애인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고발하기 보다는 시청률에만 급급하여 약자의 현실을 최대한 이용해서 선정적인 볼거리를 만들어내는 방송의 못된 습성을 뜯어고칠 것을 촉구한다.
각당은 장애인 차별 금지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다. 그런데 당 대표가 방송을 통해 연출한 그 모습이야말로 다름아닌 차별이다. 이러한 차별을 조장한 것은 어이없게도 장애인을 보호할 의무를 지닌 시설 관계자였고 이런 차별을 대중 앞에 무차별로 전파하는 역할을 한 것은 진실을 올바로 알려야할 책임을 갖고 있는 방송사였다. 지금 장애인들은 어제의 장면에 대해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낸 것과 같이 분노하고 있다.
우리는 요구한다.
열린우리당과 방송사는 진심으로 장애인에 사죄하라!
장애인을 이용한 이미지 정치를 중단하라!
방송법 규정에 차별금지 조항을 넣어 재발을 막을 것을 주장한다!
후원을 빌미로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마라!
2004년 5월 4일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열린우리당(www.eparty.or.kr), 방송위원회(http://www.kbc.or.kr)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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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FONT-SIZE: 27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35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27px; COLOR: #000000; LINE-HEIGHT: 35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center\">더이상 장애인을 이용하지 마라</SPAN> </P>
:<P style=\"FONT-SIZE: 17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8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7px; COLOR: #000000; LINE-HEIGHT: 28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center\">(정동영 우리당 대표 목욕봉사시 벌거벗은 장애인 방영에 항의하며)</SPAN> </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고딕';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고딕'; TEXT-ALIGN: center\"><BR></SPAN></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고딕';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고딕'; TEXT-ALIGN: center\">- 장애인을 이용한 이미지 정치 중단하라 -</SPAN> </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고딕';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고딕'; TEXT-ALIGN: center\">- 방송법에 장애인 차별 금지를 규정을 제정하라 -</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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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6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6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5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2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x;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5월 3일 밤 TV 뉴스를 보던 장애인들은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대표가 한 시설에 입소중인 중증장애인을 목욕시켜 주는 장면 때문이었다. 정동영 대표의 인자한 듯한 모습 뒤로 목욕을 하는 장애인은 양 다리를 번쩍 치켜 들린 채 벌거벗은 적나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었다. </SPAN></P>
:<P style=\"FONT-SIZE: 15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2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x;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이 장면 하나로 정동영 대표는 국민들의 뇌리 속에 민생을 생각하는 정치인으로 각인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장애인들에게는 암담한 장애인 인권의 현실을 절감하게 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들어와 박혔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치인들은 틈만 나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하여 국민을 이용하곤 한다. 특히 중증장애인들은 그들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곤 한다. 더이상 장애인을 이용한 이미지 정치를 반복하지 말고 소리없이 진정한 장애인복지를 펼치는 진실한 모습을 우리는 원한다. </SPAN></P>
:<P style=\"FONT-SIZE: 15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2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x;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또한 우리는 일산홀트복지타운 관계자에 대해 커다란 실망을 느낀다. 인간으로서 가장 치부로 느끼는 모습이 만천하 대중 앞에 까발려지도록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조장한 것에 배신의 감정을 느낀다. 과연 가족이 그런 꼴을 당했더라도 허용했을 것인지 묻고 싶다. 방송의 태도에도 비판을 가한다. 언제나 장애인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고발하기 보다는 시청률에만 급급하여 약자의 현실을 최대한 이용해서 선정적인 볼거리를 만들어내는 방송의 못된 습성을 뜯어고칠 것을 촉구한다.</SPAN> </P>
:<P style=\"FONT-SIZE: 15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2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x;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각당은 장애인 차별 금지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다. 그런데 당 대표가 방송을 통해 연출한 그 모습이야말로 다름아닌 차별이다. 이러한 차별을 조장한 것은 어이없게도 장애인을 보호할 의무를 지닌 시설 관계자였고 이런 차별을 대중 앞에 무차별로 전파하는 역할을 한 것은 진실을 올바로 알려야할 책임을 갖고 있는 방송사였다. 지금 장애인들은 어제의 장면에 대해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낸 것과 같이 분노하고 있다. </SPAN></P>
:<P style=\"FONT-SIZE: 15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x;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5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x;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우리는 요구한다. </SPAN><SPAN style=\"FONT-SIZE: 15px;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열린우리당과 방송사는 진심으로 장애인에 사죄하라! </SPAN></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장애인을 이용한 이미지 정치를 중단하라!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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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6px; FONT-FAMILY: '휴먼명조'; TEXT-ALIGN: justify\">후원을 빌미로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마라!</SPAN> </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6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6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center\"><BR></SPAN></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6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right\"><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6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right\">2004년 5월 4일 </SPAN></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6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right\"><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6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right\">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SPAN> </P>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P>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열린우리당(<A href=\"http://www.eparty.or.kr\"></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ff;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TEXT-DECORATION: underline\">www.eparty.or.kr</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A>), 방송위원회(<A href=\"http://www.kbc.or.kr\"></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ff;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TEXT-DECORATION: underline\">http://www.kbc.or.kr</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A>)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립시다!!</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PAN></P>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36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BR></SPAN></P></TD></TR></TBODY></TABLE></td><td></td></tr><tr><td width=\"3\" height=\"3\"><img src=\"http://www.cowalk.or.kr/chnn/images/mail_table03.gif\" width=\"3\" height=\"3\"></td><td width=\"508\"></td> <td width=\"3\"><img src=\"http://www.cowalk.or.kr/chnn/images/mail_table04.gif\" width=\"3\" height=\"3\"></td> </tr></table><!----- 메일 내용 끝 ---------------------></td><td width=\"26\" valign=\"top\" background=\"http://www.cowalk.or.kr/chnn/images/mail_rightbg.gif\"><img src=\"http://www.cowalk.or.kr/chnn/images/mail_right.gif\" width=\"26\" height=\"239\"></td></tr><tr><td colspan=\"3\"><img src=\"http://www.cowalk.or.kr/chnn/images/mail_bottom.gif\" width=\"669\" height=\"21\"></td></tr><tr><td height=\"47\" colspan=\"3\" background=\"http://www.cowalk.or.kr/chnn/images/mail_copyright.gif\" style=\"padding-left:37\"><font color=\"#FFFFFF\">주소 : 137-843 서초구 방배1동 924-13 근복빌딩 6층 ㅣ 전화 : 02)521-5364 ㅣFAX : 02)584-7701</font></td></tr></table><!---------- 내용 시작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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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본문 끝 ----->
댓글목록
격우와직녀님의 댓글
격우와직녀 작성일ㅎ ㅎ ㅎ 심히 매우 베리 극히 긴장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언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욤.잘 될꺼예요..누구 아들인디..ㅋㅋ홧팅!!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멋지다!! >.<
이영란님의 댓글
이영란 작성일"Jimmy got band " 응원할께요~^^
복지연님의 댓글
복지연 작성일좋은 결과 있을껍니다....열쒸미 응원할께욤...화이팅..!!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화이팅! 꼭 좋은 결과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파샤!!!!!!!!!
이수미님의 댓글
이수미 작성일이모!!! 내가 좋아하는 그~~~멋진 아들!!! 꼭 응원합니다..^^
김유태님의 댓글
김유태 작성일축하합니다... 제가 미리 알았으면 무대의상 협찬해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정창영님의 댓글
정창영 작성일하하하~ 투표했어요ㅎㅎ
최진근님의 댓글
최진근 작성일d^^b 멋지네요~ 젊음을 마음껏 즐기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열심히 응원했는데..아쉽지만 다음엔 더 좋은기회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