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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웃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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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779회 작성일 04-04-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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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님,..오래간만이에요.
답변이늦었지요. 늦었다고 삐진신건 아니시죠.미안해요.
행사가 있어서...

이젠 행사도 끝나고 했으니..한번 갈께요.
강원도 회원도 늘었고, 또 준영님도 중국에서 왔다고 하니..안가면..혼날것 같아요. 호호호

보내주시는 건강 책은 잘 받아보고 있어요
글쓰는데도 도움 도 많이 되고 있구요,.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말만...

저도 정말 궁금 하네요. 어찌지내시는 지...

연락 한번 드릴께요.




윤석정님의 글입니다.

: 오랜만에 맞는 기분 좋은 주말이네요..
:날씨가 정말 너무 좋네요...
:날씨 만큼이나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한 여자의 뒤를 능글맞은 사내가 쫓아가고 있었다.
:
:그녀가 막 육교 위로 올라가는데 뒤따르던 사내가 약을 올렸다.
:
:\"팬티 보인다. 팬티 보인다.\"
:
:그러나 여자는 사내의 말을 무시한 채 그냥 육교로 올라섰다.
:
:사내는 그녀가 육교 중간쯤에 올라갔을 때 또 한번
:
:\"팬티 보인다\"며 약을 올렸지만 이번에도 여자는 무시했다.
:
:여자가 육교에 다 올라갔을 때 사내가 또다시 약을 올렸다.
:
:그러자 고개를 홱 돌린 여자가 사내를 쏘아보면서 말했다.
:
:
:
:\"야,입지도 않은 팬티가 어떻게 보이냐?\"
:
:pullbbang.com
:
:
:
:속담을 합쳐봅시다
:
:
:
:1.누워서 식은 죽 먹기.
:
:2.돼지 목에 진주가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3.뛰는 놈 위에 나는 놈도 하늘에서 떨어진다.
:
:4.발 없는 말이 천리 가는 것도 시작이 반이다.
:
:5.소 귀에 경 읽어봐야 죽도 밥도 안 된다.
:
:6.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를 베려다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7.우물 안 개구리도 올챙이 적 모른다.
:
:8.첫술에 배부르면 수박 겉핥기.
:
:9.하늘이 무너져도 별 따기 어렵다.
:
:10.바늘 도둑이었던 소 도둑에게 소 잃고 외양간 고쳤더니 도둑이 제 발 저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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