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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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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미 댓글 1건 조회 639회 작성일 04-04-2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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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언니의 바쁨은
보지 않아도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쉬지 않고 왕성한 활동, 행사... 끊임없이 준비하시잖아요.

늘 그 모습만으로 답장도 되고, 저와 많은 분들께 기쁨과 희망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_^


DECO님의 글입니다.

:영미님....
:잘 지내셨어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 지...
:미안해요..메일 받고도 답변 메일도 못내고...
:읽기만 하고...잠에 취에 매일 그러네요.
:
:그래도 저는 영미님에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우리같이 장애를 입지 않았어도 우리 모임에 와주고,
:또 이렇게 홈에 관심도 갖어 줘서요...늘 고마워요.
:
:참,
:저..다시 방송일을 하게 되었어요. 두군데...
:다행이도 두군데 날짜가 겹치지 않아서 얼마나 좋은 지...
:뭐든 열심히 하면 될것 같아요.
:지금도 자주 답멜도 못하는 데...
:에궁...이해해 주시는 거죠.
:
:
:
:
:
:
:
:장영미님의 글입니다.
:
::진희언니, 또 모든 데코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늘 살짝 들러 눈도장만 찍고 가는데요^^
::
::지난 일요일 친구 만나러 정말 오랫만의 서울 나들이를 했는데,
::한강변에서 이야기 나누다가 시간이 되면 대학로에 꼭 가려고 했는데
::생각만 간절히 하다 그냥 왔습니다.
::
::날도 좋고 오랫만의 먼 여정에 겸사겸사 가면 진희언니가 반겨주지 않을까 해서
::정말 가고 싶었는데...
::더구나 행사 멋지고 뿌듯하게 치르셨다니 축하하는 마음과 함께  못간 것이 더 후회가 됩니다.
::
::다음 행사때는 더 재미있게 하신다고 하셨으니 꼬옥꼭 갈께요.
::
::글고 며칠 전에 밤 늦은 시간에 아는 동생 데려다 줄 일이 있어서 송탄에 내려갔었는데요, 송탄역 앞 세븐일레븐에 김성규님 계시면 인사 드리고 오려고 들어갔는데 다른 직원분들만 계셔서 걍 맛있는 음료수 하나 사들고 나왔습니다.  밤 12쯤이었는데... ^^
::
::그럼 모든 분들 늘 건강하시고 데코안에서 더욱 행복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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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연님의 댓글

복지연 작성일

장애인체전 보러 가시나요..?진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