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감동받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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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8건 조회 775회 작성일 04-02-19 21:53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간이 짧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못했어요.
제 이야기가 중요한것이아니라..사실 후천 적 장애인들 중..특히 우리같은 장애인들은 조금 느리지만 움직이고 다닐 수 있잖아요. 단지 조금 느릴뿐이지.... 안그래요.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은 님의말씀 처럼 그렇지가 못한것이 참 안타 깝습니다,.
그나라가 선진국인지 아닌지는 그나라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복지가 잘 되었느냐 아니냐를 본다죠.
조금 전 9시 뉴스를 보니
곧 개통될 초고속열차의 900휠체어가 들어갈수있는 죄석은 2개뿐.
거기다 자리까지 좁아 차창만 바라보고 있어야 하니..참 ..
장거리를 이동하려면 휠체어장애인들도 똑같이 화장실을 갈텐데.... 휠체어가 들어가면 문이 닫히지를 않으니.....어떻게 만드는 것인지...나원 참..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들려주셔서..다른 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 데...
잘 지켜봐 주세요...
어야 하는 데...아직도 갈길이 먼것만 같습니다.
이흥학님의 글입니다.
:19일 아침마당을 시청하면서 감동을 받았읍니다.저는83년4월뺑소니교통사고로인한
:왼쪽무릎관절손상으로 현재 보행하는데만 지장이 있을뿐 다른곳은지장이없읍니다.
:저도 30세되던해에 장애자가되었는데 김진희선생님하고 같더군요(30세교통사고)
:저도한때는병원생활1년동안에 자살을할려고 몄번이나시도했던적인 생각나더군요
:그래도 용기와희망을 잃지않고 꿋꿋하게 현재까지 생활하고있어요
:저는한국통신(KT)에서99년도 명예퇴직하고 취업준비하는데 난관이 있더군요
:장애자란이유로 그래서 제2의 인생에 도전할려고 명예퇴직한것인데 이나라 사회가
:아직도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이 많더군요 김진희 선생님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없는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또 비장애인들에 대한 깨우침에 헌신적으로
:노력할려고 그래요 사회복지사란 책을 많이 탐독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싶어요 그럼 김진희선생님 자주자주 이메일 보내도 되겠지요
:안녕히계십시요
시간이 짧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못했어요.
제 이야기가 중요한것이아니라..사실 후천 적 장애인들 중..특히 우리같은 장애인들은 조금 느리지만 움직이고 다닐 수 있잖아요. 단지 조금 느릴뿐이지.... 안그래요.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은 님의말씀 처럼 그렇지가 못한것이 참 안타 깝습니다,.
그나라가 선진국인지 아닌지는 그나라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복지가 잘 되었느냐 아니냐를 본다죠.
조금 전 9시 뉴스를 보니
곧 개통될 초고속열차의 900휠체어가 들어갈수있는 죄석은 2개뿐.
거기다 자리까지 좁아 차창만 바라보고 있어야 하니..참 ..
장거리를 이동하려면 휠체어장애인들도 똑같이 화장실을 갈텐데.... 휠체어가 들어가면 문이 닫히지를 않으니.....어떻게 만드는 것인지...나원 참..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들려주셔서..다른 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 데...
잘 지켜봐 주세요...
어야 하는 데...아직도 갈길이 먼것만 같습니다.
이흥학님의 글입니다.
:19일 아침마당을 시청하면서 감동을 받았읍니다.저는83년4월뺑소니교통사고로인한
:왼쪽무릎관절손상으로 현재 보행하는데만 지장이 있을뿐 다른곳은지장이없읍니다.
:저도 30세되던해에 장애자가되었는데 김진희선생님하고 같더군요(30세교통사고)
:저도한때는병원생활1년동안에 자살을할려고 몄번이나시도했던적인 생각나더군요
:그래도 용기와희망을 잃지않고 꿋꿋하게 현재까지 생활하고있어요
:저는한국통신(KT)에서99년도 명예퇴직하고 취업준비하는데 난관이 있더군요
:장애자란이유로 그래서 제2의 인생에 도전할려고 명예퇴직한것인데 이나라 사회가
:아직도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이 많더군요 김진희 선생님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없는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또 비장애인들에 대한 깨우침에 헌신적으로
:노력할려고 그래요 사회복지사란 책을 많이 탐독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싶어요 그럼 김진희선생님 자주자주 이메일 보내도 되겠지요
:안녕히계십시요
댓글목록
김성훈님의 댓글
김성훈 작성일답은 : 5번 인천돼지가 물어서(닭다리로 보여서) ...ㅎㅎ정답!!!!!
복지연님의 댓글
복지연 작성일정답!! 성훈이가 탬버린으로 구타해서...ㅋㅋ
최진근님의 댓글
최진근 작성일아직 안빠진 몽고메리반점!!성욱이는 아직 베이비? ㅋ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정작 본인은 몰라~~
서성희님의 댓글
서성희 작성일그래도 앞으로 방에서 같이 자요. 새벽에 보니까 안 계셔서 깜짝 놀랬잖아요..ㅎㅎ
장성욱님의 댓글
장성욱 작성일답은 문신입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ㅋㅋㅋ문신한번 크구먼*^^*
정소희님의 댓글
정소희 작성일답은 서울돼지가 물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