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버드의대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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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사천리 댓글 0건 조회 692회 작성일 04-06-02 22:16본문
美하버드의대 한국 온다
미국 하버드 의대가 2008년 개원 예정인 동북아중심병원에 진출한다.
보건복지부 고위관계자는 2일 “하버드 의대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할 동북아중심병원 진출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있어 이르면 연말쯤 양해각서(MOU) 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근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복지부 관계자가 하버드 의대와 펜실베이니아 의대를 방문, 한국 진출의 구체적인 조건 등을 논의했다.
김화중 복지부장관은 모 대학에서 실시한 특강에서 “하버드 의대가 적극적인 한국 진출 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올해 안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버드 의대는 국내 진출 조건으로 내국인 진료 허용과 한국 의사 및 의대생들에 대한 교육 허용 등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국내 빈곤층에 대한 의료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이들 대학이 한국에 진출할 경우 현대·삼성 등 대형 종합병원을 가진 대기업의 자본 참여를 유도, 합작형태로 세계 최고수준의 병원을 설립할 방침이다.
하버드 의대의 조건을 정부가 수락할 경우 국내 환자들도 동북아중심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진료비 수준이 국내 병원보다 5~6배에 이를 것으로 보여 의료 혜택과 관련한 계층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국민보건연구소 조사결과 해외원정 환자의 경우 외래 진료비가 1인당 평균 7,157달러(8백58만여원), 입원치료비는 평균 3만2천4백69달러(3천9백만여원)를 지출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 관계자는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경영평가 결과 진료비를 현재보다 7배 이상 받아야 경영수지가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공공의료 확충이 병행되지 않고는 동북아중심병원은 가진자만을 위한 병원으로 운영될 게 뻔하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미국 하버드 의대가 설립되면 재활의학과도 생길까요?
재활의학과 생기면 좋겠습니다. 지금 국내에서 판매와 제작되는 외국의 의족이나 의수가 하버드 의대 재활의학과에서 제작되는 가격과 비슷하다면 여기에서 의족과 의수를 해 보고 싶고, 지금의 의료보험이 보조기에 대해서 보험적용이 3년에서 5년에 한번 받을 수 있으니 그 사이에 한 번쯤 가서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
하버드 의대 설립이 저희 절단장애인에게 좋은 일이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전체 게시판에 답 글 적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스포츠소켓은 일년 후에 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소켓을 다시 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 제작한 소켓에 일년간 변화가 없으면 그 때 하려고 합니다.
제가 앞으로 경험한 것 있으면 보답으로 게시판에 글 올리겠습니다.
미국 하버드 의대가 2008년 개원 예정인 동북아중심병원에 진출한다.
보건복지부 고위관계자는 2일 “하버드 의대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할 동북아중심병원 진출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있어 이르면 연말쯤 양해각서(MOU) 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근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복지부 관계자가 하버드 의대와 펜실베이니아 의대를 방문, 한국 진출의 구체적인 조건 등을 논의했다.
김화중 복지부장관은 모 대학에서 실시한 특강에서 “하버드 의대가 적극적인 한국 진출 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올해 안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버드 의대는 국내 진출 조건으로 내국인 진료 허용과 한국 의사 및 의대생들에 대한 교육 허용 등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국내 빈곤층에 대한 의료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이들 대학이 한국에 진출할 경우 현대·삼성 등 대형 종합병원을 가진 대기업의 자본 참여를 유도, 합작형태로 세계 최고수준의 병원을 설립할 방침이다.
하버드 의대의 조건을 정부가 수락할 경우 국내 환자들도 동북아중심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진료비 수준이 국내 병원보다 5~6배에 이를 것으로 보여 의료 혜택과 관련한 계층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국민보건연구소 조사결과 해외원정 환자의 경우 외래 진료비가 1인당 평균 7,157달러(8백58만여원), 입원치료비는 평균 3만2천4백69달러(3천9백만여원)를 지출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 관계자는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경영평가 결과 진료비를 현재보다 7배 이상 받아야 경영수지가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공공의료 확충이 병행되지 않고는 동북아중심병원은 가진자만을 위한 병원으로 운영될 게 뻔하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미국 하버드 의대가 설립되면 재활의학과도 생길까요?
재활의학과 생기면 좋겠습니다. 지금 국내에서 판매와 제작되는 외국의 의족이나 의수가 하버드 의대 재활의학과에서 제작되는 가격과 비슷하다면 여기에서 의족과 의수를 해 보고 싶고, 지금의 의료보험이 보조기에 대해서 보험적용이 3년에서 5년에 한번 받을 수 있으니 그 사이에 한 번쯤 가서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
하버드 의대 설립이 저희 절단장애인에게 좋은 일이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전체 게시판에 답 글 적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스포츠소켓은 일년 후에 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소켓을 다시 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 제작한 소켓에 일년간 변화가 없으면 그 때 하려고 합니다.
제가 앞으로 경험한 것 있으면 보답으로 게시판에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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