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 쯤 이민에대해 생각해 봤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장애를 입기전에는 공부때문에 생각을 했었고, 장애를 입은 지금은 우리나라보다 장애인에 대한 복지정책이 잘 되어 있다는 나라에 가서 장애를 장애로 받아들이지 않고 살고 싶다.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며,가고싶은곳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것이다.
한국에서도 적응 못하는 사람이 외국 나가서 산다고 적응 할까..
글쎄...

깊게 생각은 안했지만. 지금 이곳 한국 보다는 낳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복지 정책이 잘 되어 있다는 외국의 사례들을보면 우리나라는 그 나라들에 비해 30 아니 50년은 뒤쳐져 있는 것 같다.

난..지금이라도 가서 살라면 가고 싶다.
그러나 장애인이기 때문에...취업도 안되고...
천상 투자 이민인데...

흐..마음 한 구석이 씁씁하다.




운영자님의 글입니다.

:이번 토론 주제는요...
:이민에 대해서입니다
:
:한번 쯤 장애를 갖던 안갖던 \"외국 가서 살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본 분들도 더러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혹,,여러분은 장애를 입고 이민에 대해 생각해 보셨을 까?
:생각하셨다면 구체적으로..왜....무엇 때문에...
:
:
: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