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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요일밤 즐겁게 보내시구요, 모임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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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842회 작성일 04-05-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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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섭님이
서울팀 만난것이 부러우셨나보다...호호호..

서울 팀은..뭐라고 할까..자주 만나서 그런지 많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은석님은 정기모임이든 지역모임이든 한번도 빠진 적 없는 열렬팬 이거든요
주현님은..넘 웃겨서..할말을 잃구요...
제가 오죽 하면 살찐 윤다훈 이라고 할까...

우섭 님도 가까운 곳에 살면 함께 다니면 좋을 텐데...
참..내일 인가요..주현 님과 평택에 갖쇼.
오늘 성규님과 통해를 했더니..거기 간다고 했던것 같은 데...
잘 만나서 다녀오구요...

주현님 이야기 너무 부러워하지말구요..기회는 아직 많이 남아있잖아요.

세진 엄마가 잘 쓰는말...\"언니.우리 환갑 될려면 아직 멀었지.그때까지 자주 얼굴보며 만나자\"...고 했거든요

그래요...시간...많이 남아잇으니까요...
언제고 시간이 될때 그때 함께 뭉치구요..

학교 생활 잘 보내세요.








심 우 섭님의 글입니다.

:벌써 주말이 가버리는 군요..
:뉴스에서는 비가 온다고 햇었는데 어제 오늘 날이 좋아서,,
:너무 좋았지요,,, 오랫만에 즐거운 주말,,,
:
:오늘 주현이 형에게 전화가 왔었는데,, 저번주에 진희님하고 군산을 다녀 왓다고
:이궁,, 형은 좋겟다는 생각을 했지요,,,
:나도 졸업해서 함께 일하고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당..
:그래서 오랫만에 진희님께 전화를 햇더니..
:강아지 목욕시키셨다고,,ㅎㅎㅎ 상상이 되네요,,전 솔직히 강아지들 무서버용,,
:6월 20일 까지 참가신청이여서 나중에 방학하면 해야겟당,,하고 있다가
:진희님께 혼나고,,ㅎㅎㅎ 신청하고 보니,,와ㅡㅡ,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먼저 신청을 하시고 계시다니..,,
:그날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될거 같은 예감,,굿 입니다..
:모두 다 알수는 없겟지만,,이젠 몇번의 만남으로 친해진 형들 아저씨들,,
:너무 보고 싶네요,,
:이번에는 여자 친구와 함께 가겟다고 저번에 약속을 드렷는데
:여자친구는 6월 30일에 또 다리수술을 받는바람에 참석을 못할거 같네요,..,
:그날 비가 오면 안되는데,,, 하는 걱정이 먼저 드네요..
:날이 좋겟죠?? 기도 기도 해야지,,,
:그럼 모두 모두 빨리 신청하시고 요
:그날 모두 뵙는거죠?
:ㅡ.ㅡ;;
:그럼 즐거운 일요일 밤 되시고요
:전 또 인사 올립니다..
:이만,,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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