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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만 들어 준다고 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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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석곤 댓글 0건 조회 628회 작성일 04-05-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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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느껴  본사람만이  아는것이  아닐까요  저도  대퇴  의족을  착용한지가

이제  30년을  훌쩍  넘어서나봅니다 아침  새벽  4시경에  착용하면  저녁 10시경에

벗을수  있은니 거의  착용하고  산다고  볼수있지요  저도  국내에서  제작한 것을

착용하여도  보고  현제는  외제를  가볍게  만들어  착용하고는  있읍니다

그러나 착용시마다ㅡ이  의족은  처음  착용시 얼마만큼  그의족에  적응  하는 훈련을

하였는지가  잘걸을  수있는지가 구분  된다고  할수가  있겠더군요  하루의 컨디션에

따라서도  걷는것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처음  의족을  착용하고 걷는  훈련을

어떻게  하는  가가  참으로  중요한것  갇고  국내는  제작하여주고  착용하고

잘맞으며  그냥  혼자  걷도록  하지만  착용하고  약2주간  동안의  처음  훈련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훈련의  결과로  같이  근무하는  동료도

의족을  착용하였는지를 모르고  처음  만난  사람은  무릎이  조금  아픈  정도로

생각을  한답니다 데코 우리가족  들도  이왕  당한  아픔을  어떻게  극복하는가가

중요하고  이제 우리에게  다가오는 여름을 또한번  넘어야  하지않을  까요

서로의  정보를  나누고 아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더군요  같은  아픔을

나누는 식구로서의 정은  누구  보다도  더욱진한것  같군요여름을 건강히

보내면  쉬원한  가을이  우리를  기다린다고  생각하고  참고인내 하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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