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그렇게 하루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개었네요.

메일잘 받았어요.
대구에 사신다구요..저희 회원 몇몇분들 대구에 살아요.
전에 대구에 간적이 있엇는 데..대구 분들..대단 하더라구요.
음..뭐라고 할가..
장애인체육도 잘 되어있고...오히려 서울 보다 더 열성적이고 강하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지금 착용하시는 의족이 오토복 제품이시라구요...
몸관리를 잘하셨나봐요.
어제도 이야기했지만..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처음 의족 할때와 짧게는 몇일에서 2~3달 아네 다시 의족통이 헐겁다는 것에 의족통을 교체 하시거나 의족을 새로 교체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님은 남들 격는 것을 격지 않아서 다행 이라고 볼수있죠.
다른 분들..이것 때문에 일을 제대로 못할경우가 많다고 하거든요.

지주 방문 하시구요...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윤기중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신지요? 오늘은 주말인데도 날씨가 좋지않네요.저의 의족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면요.저는 2001년9월24일에 의족을 했는데요...아직 한번도 바꾸지도 안했거던요...물론 소켓도 그때 그것으로 그냥 쓰거던요.의족은 오토북이고요. 기계식이거던요 .그때의 가격은 620만원 주고 했어요.의족이 맞지 않으면 얼마나 고생이 많겠어요.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주말과 늘 좋은 일만 있어야 할탠데요.. 특히 우리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더 더욱 그래야지요. 안녕히 계시고 또 연락 주세요 .
:2004.5.29 08:15    윤기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