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님..
이제서야 ...
헉..저 삐짐..

동영상요...저에게 파일로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올릴께요.

제니님이 사진을 스타트로 많이 올려주셔서 저희도 몇몇 회원들과 전남에 가서 열심히 놀다가 왔어요.
사진 방에 사진 보셨죠,. 후후후 저 그렇게 못 생겼 답니다.
제니님은 이쁘던 데..왕 부러워요.
저도 얼굴만이라도 안다쳤다면..에궁 후회하면 무슨 소용,...

제니님..거기도 덥죠.
요즘 한국 날씨가...장난이 아니랍니다.
때아니게..
여름 아닌 여름 날씨로 30도가 훌쩍 훌쩍 넘는답니다...

이러날..우리 같은 절단 장애인들은 잘 안다니죠. 땀 떄문에...
제니님은 어떻게 이렇게 더운 날 관리하는 지 궁금 하네요.


참..키아님과도 연락하시나봐요..좋으시죠. 그분..
정말 좋아요
참 편안해요...
말씀도 예쁘게 잘하고..
영락없는 아가씨더라구요...

키아님 보고 오히려 제가 느끼는 것이 많죠.
배울것도 많고...
요즘은..뭐가 바쁜지..잠깐 앉아서 편지 쓰면 되는 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고..

정말..오늘은 키아님과 명희님에게 안부 인사편지를 써야겠어요...
갑짜기..보고 싶네요.
명희님,,키아님...

제니님도 언젠가 한국에 다녀가시면 그때 우리 얼굴 도장 찍어요
저...인천 공항 에서 가까운데 살거든요. 호호호

요즘..제가 먼거리를 자주 가야 하는 데...운전을 하기 싫어서...
서울의 은석님. 주현님 꼬셔서 다닌 답니다.
모두 좋은 분들이세요 순수하고 때문지 않고....
요즘 남자들 갖지 않아요.

영진군은 한술 더뜨죠. 호호호
제니님,.
즐거운 주말과 휴일 되시구요....
사진 많이 많이 찍으세요.

좋겠당..부럽당...





Jenny님의 글입니다.

:영진~~ 잘있냐?
:제니 누나야~
:너 낼 쟁일 기숙사에 있을거면 누나가 전화할게~~~
:누나도 낼 겅부 하느라 집에 있을거야 저녁엔 빼구~~
:바쁘게 돌아 다니니까 보기 좋다 -_-
:낼 통화하자~~
:
:그래도 영진이가 가까이 있으니까 전화때릴곳은 영진이 밖에 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