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닝맘...풍선 부느라...풍선 아트 예쁘게 꾸며주느라 힘들었지요
고마워요...
이제서야 고맙다는 말을 하네요...
많이 서운했을 것 같아요,..
힘들게 열심히 풍선 불고 꾸몄는 데..수고했어 한마디도 안하고...
에궁...내 정신이 말이 아니었거든요...
송년의밤 해사를 비롯해서 대학로 행사, 그리고 이번 행사..정말 고마워요.

( 다음에도...후후후)

제인이가 점 점 더 예뻐지는 것 같아..보는 마음이 즐거워요.
대운씨에게 뽀뽀 하는 모습도 너무 예쁘고....
정말..나중에 미스코리아에 내보내야 한다니까요...

제인맘..
고마...워..




제인맘님의 글입니다.

:집에 들어와서 씻고 바로 데코에 들어왔습니다.
:
:모두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
:태풍이 온다는 말이 무섭게 올라오는 동안 비바람과 싸우며 왔습니다.
:
:많은 분들과 많은 얘기도 못나누고 뒤에서 얼쩡ㄷ기만 했지만, 역시 따뜻한 모임이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제생각이지만 100%는 아니더라도 꽤 성공적이었던것 같습니다.
:
:와주셨던분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자원봉사 나와주신 학생분들 또한 모두 감사합니다.
:
:그럼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