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이홈은 절단 장애인들의 홈인데...
의수보다는 의족에 대한 정보라던가 경험담들이 더 많은 것은 사실 이었습니다.
산재의경우,,,의족 보다는 의수가 많으신데요...
의수에 대해서 올려주시는 분들은 몇몇분들 뿐....
오늘 이렇게 의수에 올려주시니..
분명 의수를 하시는 다른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전문의가 이야기 해주는 것도 물론 좋지만..경험자의 살아가면서 느끼고 터득한 노하우 만큼..더 좋은 정보가 있을 까 싶어요.

절단 장애를 가진 분들...
선천적 보다는 후천적이 훨씬 많죠.
누가 그러죠..
격어봐야 안다고..
그런것 같습니다.
당사자가 경험 하기전 까지는 의수가 뭔지 의족이 뭔지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허나..막상..사고나 재해로..본인 이 그처지에 있게 되면...
신체상실에 대한 괴로움도 괴로움이지만.... 가장 크게 궁금것은 다른 장애인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이럴때는 어떻게 할까..궁궁해지지요.

옆에 같은 당사자들이 있다면..한번 직접 만나서 이야기라도 듣고싶고...나름 대로 위안을 받고 용기를 얻고 싶을 떄도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올려주신 의수의정보...감사드리구요...
이렇게 이야기하시기 까지 많이 힘들고 불편 하셨을 텐데....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좋은 밤 되시구요....







일사천리님의 글입니다.

:<img src=\"http://www.rehabcenter.co.kr/images/prosthesis/Upper/above/a6.jpg\">
:
:저는 이 착용 법을 보고 저 나름대로 연구해서 제가 쓰기에 편한 대로 만들어서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기회사에 이사진을 가지고 가서 만들어 달라고 말씀드리니 이 방식은 전자의수에 착용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제가 쓰기에 편하다고 말씀드리니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착용하는 방식은 어깨 근 하나는 가슴으로 하나는 등으로 해서 반대쪽 겨드랑이에 걸고 착용 합니다.
:어깨에 걸쳐지는 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걸쳐지는 위치가 어깨에 목 근육 쪽으로
:하면은 안되고 어깨 끝부분에 뼈가 있는 쪽에 걸쳐지도록 하셔야 장시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착용하니 양쪽 어깨가 덜 피곤하고 한 쪽 어깨가 더 자유스럽고 엑스자형은 요즘같은 여름에 옷을 입으면 목 사이로 끈이 나와서 좀 귀찮았는데 목 사이로 끈이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엑스자형 어깨끈과 이것과 장단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6년정도 미관용 의수를 착용하는 데 정말 귀찮고 끈의 압박감이 싫어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이 방법이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방법에 제목이 없다면 제가 지어 볼까요 ㅂ자형 방식이라고 할까요?
:안녕히 계십시오.
:
:,·´ ¸,·´`)
:　(¸,·´　(¸.,·´`°³о♥ Have a Good Time....♥〃´`)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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