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웟다니 고마워요. 지난번 한서대 강의때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라 도훈님 얼굴만 쳐다보고 이야기 했었는 데..헉..이렇게 또 보다니...

고마워요.
두어시간 헤매다 겨우 장작을 샀는 데..에궁..내차..완저히..X차 되버렸궁...
하늘도 무심하지
그 정성 좀  알아 주면 안되나....
그 정성..무참히..흑흑흑

다음 모임때는 담에는 할 수 있겠죠. 그때를 기약하며...

수고 많이 했어요.
그리고..많은걸 느꼈다고 하니..
그느낌..오래 지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것이 도후님이 나아가는 길에 .
청량제 같은 비타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서대김도훈님의 글입니다.

:잘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한서대 의료보장구학과 김도훈입니다.
:집에 오자마자 들어와서 올립니다.
:1박 2일간의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많은 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많은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은 하였으나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캠프화이어 준비로 나무구하러 두어시간이나 이리저리 갔다왔더니만
:비 때문에 시작도 못해보고...ㅡㅡ;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열기만큼은
:캠프화이어의 열기 못지않게 뜨거운것 같았습니다.
:너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개인적으론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마음같지 않게 몇장 찍지 못했네요.
:아가들이 너무 예쁘고 귀엽더군요.^^
:무사히 그리고 즐거운 마음을 안고 집에 가셨으리라 생각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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