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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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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 우 섭 댓글 7건 조회 640회 작성일 04-07-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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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민들레가 소멸 되어 버리면서 비가 약해져서
집에 오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저는 그날 하마터면 ㅡ.ㅡ;; 큰 사고를 ㅎㅎㅎ
남한산성으로 길을 잘못들어서 돌아 내려오는 길에 갑자기
브레이크가 붙어 버리는 바람에.. 휴,,ㅡ,ㅡ 일단 멈추고 학생들 내리고
차량 견인해서 간신히  고쳐서 저녁 늦게야..병원에 들어왔습니다.
병원에서는 애인이 자꾸 빨리 오라고 해서,,저도 하루종일 답답 햇지요..
ㅎㅎㅎ
오늘 일어나 보니 환부가  많이  까졌는데.. 이궁
다른분들은 모두 어떠신지 모르겟네요..
아프시지 말아야 하는데..

이번에는 6개 업체가 부스를 설치한것이 참,,, 좋앗던거 같습니다.
사장님들과 직원분들의  설명과  저희가 직접 비교해 볼수잇는 경험이 좋았지요.
첫날 캠프 파이어를 할려고 준비까지 햇다가 못한건 너무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꼭 해야 겟지요? 
밤늦게 까지 함께 하신 분들과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다음날에는 오전만 시간이 있어서 금새 지나가고
집에 가려니  왜이리 아쉬운지..
돌아 가시는 분들과 인사를 하면서.,, 빨리 또 볼수잇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들이 있으셧습니다..
주절 주절 써보앗는데..이궁,, 글솜씨 하구는...ㅎㅎㅎ 이해해 주세요,,,
그럼 다음 행사때 까지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요..
정말 즐거운 모임 이엿습니다.
모두 수고 하셧구요,., 주최측분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셧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와..정말 엽서 같아요. 어쩜 하늘이 저리도 파란지.설산..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영란님의 댓글

이영란 작성일

저 눈산을 다녀들 오셨다니 정말 대단들 하세요. 사진이 진짜 넘 멋져요^^

격우와직녀님의 댓글

격우와직녀 작성일

지금도 눈을 감고 있으면 한라산이 눈에 아릉 거리네요 ^^

박주영님의 댓글

박주영 작성일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가슴뭉클하고 넘 멋져요...ㅠ.ㅠ

복지연님의 댓글

복지연 작성일

우와.....그림같다..힘들었을텐데 다들 얼굴에 미소가...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

그림같아 ~~~ 흠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눈...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