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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촌 댓글 0건 조회 643회 작성일 04-07-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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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2.  악몽의 그날이죠.
제게도.............
같은 연배셨으리라 알며 또 나이수만큼 후원해주시는 분.

물과 바다와 계곡이 멀어진지도 오래,
물론 가서 보기는 해도 접촉은 멀리해버렸죠.
이제 시골밥상에 동동주나 접함이 친근해지는 그런,,,,세월입니다.

함께 나누는 아픔,,,세월,,,,생각이고자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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