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날 뵙고 첨이죠.
상희님이...
여러분 모시고 왓던데..물론 기억합니다.
머리 꼽슬하고 약간 긴 머리...

음..이럲게 말하면 삐지실지 모르겟는 데요..아마 함께 오신 분들 중 제일 나이가...ㅋㅋㅋ

재미있으셨나요..지루하지는 않으셧나요...무지궁금..
재미잇어야 다음 모이때도 뵐 수 있지 않을 까 싶은데...
그때는 마구 일 시켜 먹을 겁니다.긴장 하세요.
(상희님을 비롯 모두 다...ㅋㅋㅋ 젊은 분들 놀면 뭐해요.움직여야죠. 이럴때 도와줘야지. 언제 도와줘요.안그래요)

주니님도..잘 지내시구요..매일 좋은 일만 생기세요.

 







주니님의 글입니다.

:진희님 ,,안녕하세요.. 날씨 매우 후덥지근하네요...장마녀석도 하나하나 지나가고 무더위가 곧 찾아오겠죠! 하시고싶어 하시는일들 잘 진행은 되는지요?? 당연히 잘 하시리라 생각드네요..주말은 잘 보냈는지요?비가 내려서 방콕하기에 참 좋은 날씨였는데~~전 집이 설인데 수원가서 갈비랑 돼지껍데기(아니면 껍질,가죽,피부)에 한잔했어요.^**^  휴가는 어떻게 보내실건가요?나무그늘이나 바다바람처럼 시원하면서도 계곡에 콕~박혀있는 바위처럼 여유로운 휴가를 보냈으면 좋겠죠..말만들어도 시원하네~~거참! 글쿠 저는요~~2차정모때 상희가 소개해줘 인사드렸던 그넘입니다,,,,다과회 끝날무렵 앞에 앉아 주정주정 횡설수설하고  한말 또하고또하고  옆에분들 술마시라고 자꾸자꾸 따라주고 더마시자구 \"위하여\"소리치고~~그러다 먼저 취해 잠자러 사라진 '주니'라고해요.긴~~곱슬머리요^!^ 이곳 홈피에 가끔 스며들었는데,많은 분들이 수영도 하고~~즐겁네요..진희님! 좋은하루가 오늘 또 내일 그리고 영원히 이어지길~~,,,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