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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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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숙 댓글 0건 조회 597회 작성일 04-07-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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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
많은 비가 온다
나의 마음을 위로라도 하는듯 무수히도 퍼 붓는다

오늘 일이다
보장구 한지가 5년이 되어서
새로운 족지을 구입했다

의료 공단에 제출해야할 서류에 관해서
몇마디 하고 싶어서다

우리 절단 장애우님들이
모두 공감하고 있는 일이기도 하기에...

서류 내용을 보고 의료보험공단에 이야기 했지만
소용 없는 일이기에
할수없이 병원에 들려
x-rey찍고
처방전과  검수 확인증을 받고
공단에 제출하고 돌아 오는 나 자신이
너무나 한심한것 같아 이글을 올립니다
(5년전에 제출했던 서류을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며
지금 다시 병원에서 처방전을 하며 절단된 부위가 생기냐구요)

우리 절단 장애우님들
목소리 높입시다

처음 제출했던 서류을 이용해서
모든 일을 처리 할수 있도록 말입니다

요즘처럼 컴 시대에
입력해놓으면 좋을일을
시간낭비 .돈낭비.
가장 중요한것은
절단된 부위을 엑스레이 찍으며
부짓없는 짓에
너무나 부화가 치밉니다

데코 가족 여려분
서로 합심하여
하나가되어
우리 권리을 주장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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