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소중한 우리 어머니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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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촌 댓글 0건 조회 679회 작성일 04-08-16 18:56본문
어머니!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뭉클한 단어입니다.
생각만 해도 뜨거워지는 어감의 명칭입니다.
우리네 어머니는 정말 강하신 분들입니다.
수정씨의 어여쁨과 밝음이 이 어머니 덕분이구나 여겨봅니다.
제가 12살 때부터
30여년을 뇌출혈로 쓰러지신 부친 간병과 저희 남매 키워오신 어머니.
특별(?)하게 만나 함께 사시게된
부친이 돌아가시고 어머님도 조금 편히 하려지시게 된지 불과 2년여만에
이 아들의 대형 사고로,,,,,,,,,,어찌보면 똑 같은 불행을 안고 사는 부자지간을
지켜보고 사셔야 하는 어머니는 제 앞에서만은 눈물을 안보이시려 노력하셨지요.
힘든 세월 눈물도 말라버릴 것만 같은 그런 악바리로 사셨기에...
지금도 저나 어머니는 서로 보고 산다면 가슴이 아파 같이 살지 못하기에
당신께서 원하시어 혼자(곁에 여동생 내외가 살며 돌보지만) 살아가십니다.
허허, 오늘 여기서 수정씨 어머니 글을 읽다 제 어머니 생각 끝에 가정사가 나오고 말았군요.
.
.
.
.
그만 쓰겠습니다.
어머니! 소중한 이름이며 존재입니다.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뭉클한 단어입니다.
생각만 해도 뜨거워지는 어감의 명칭입니다.
우리네 어머니는 정말 강하신 분들입니다.
수정씨의 어여쁨과 밝음이 이 어머니 덕분이구나 여겨봅니다.
제가 12살 때부터
30여년을 뇌출혈로 쓰러지신 부친 간병과 저희 남매 키워오신 어머니.
특별(?)하게 만나 함께 사시게된
부친이 돌아가시고 어머님도 조금 편히 하려지시게 된지 불과 2년여만에
이 아들의 대형 사고로,,,,,,,,,,어찌보면 똑 같은 불행을 안고 사는 부자지간을
지켜보고 사셔야 하는 어머니는 제 앞에서만은 눈물을 안보이시려 노력하셨지요.
힘든 세월 눈물도 말라버릴 것만 같은 그런 악바리로 사셨기에...
지금도 저나 어머니는 서로 보고 산다면 가슴이 아파 같이 살지 못하기에
당신께서 원하시어 혼자(곁에 여동생 내외가 살며 돌보지만) 살아가십니다.
허허, 오늘 여기서 수정씨 어머니 글을 읽다 제 어머니 생각 끝에 가정사가 나오고 말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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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쓰겠습니다.
어머니! 소중한 이름이며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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