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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언니~~** 언능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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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윤미 댓글 3건 조회 766회 작성일 04-08-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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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갈듯한 더위가..아직도,,,한창인거 같아요,,

어찌..잘 지내셨어요,<^^..??

언니.글,,잘 봤어요,,^^..원래...제 계획대로라면,,

전 오늘 서울을 갔어야 했어요,<^^

서울 한일병원에 들러,,아는 오라버니..병문안도,,가고,,

그리고,,,진희언니께..션~~하게..전화도 해보려 했어요,,

그런데..지금,,제 상황이...전혀,,다른 방향으로 흘러 가고 있네요,,,

현재...병원 중환자실 앞에서,,비상 대기 중입니다..ㅡㅡㅋ

몇일전 할아버지께서,,119에 실려 가셨는데..

좋아지는듯 했는데..더 않좋 지셔서,,지금,,,가족들이..

병원에서 비상대기 중입니다....

너무 갑작스럽게..이렇게 되다 보니..오늘이..주말인지도 몰랐어요..

몇일동안..얼마나..정신없이..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지냈던지..

지금은 그저...시간이 흘러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거든요,,

이번에 서울 가려고 했던거,,미루고,,아마도,,,10월 쯤에..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10월 쯤이면 휠 정모도 있을텐데..^^..

지금 병원 대기실에서,,이렇게 안절 부절 못하고 있어요,,ㅡㅡ

이젠 어쩔 방법이 없다고 하니...하늘에 맞기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오늘,,,안부 인사는,,,요기 까징 하고,,,줄일게요,,

틈틈이..소식 전해 드릴께요,,^^..

남은 더위에..조심히..잘 지내세요^^

댓글목록

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

오랜만의 외출로 재회의 기쁨으로 가득찬 날이었습니다.

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

현순씨의 큰 호의로 너무 부담을 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재엽언니덕에..우리가 먹은것 같아요 후후후..언니 만나서 넘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