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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벙개 갈려구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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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5건 조회 636회 작성일 04-08-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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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아쉽다..하긴 너무 먼곳에 사시니..오란 말도 못하겠고..
그래도 혹...젊은 마음에 올까나 해서 어제 준영이가 전화했길래..
번개에 와..했더니 \" 언니..이번에 좀 참아야죠. 토요일도 서울에 가는 데...\"
창영씨도 올줄 모르는데..했더니..

언니 자세히 안읽었구나..
해서..음..안오는구나 했어요.

하긴 요즘 ...강릉팀들..너무 많이 서울 나들이를 하셔서...
담엔..우리가 원정 갈께요.
( 참..지난번 일부러 팬션까지 잡아줬었는 데..함께 못해서 미안해요.
이제 막바지 여름 이네요 잘 보내시구요 그래도 강원도는 여기 서울 인천 보다는 선선 하죠. 부럽다)





정창영님의 글입니다.

:벙개 갈려구 했는데 낼 조카들이 온다구 해서 몇일동안은
:
:조카들 보기 바쁠것 같네여....
:
:나두 가구싶었는데 흑~~~

댓글목록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

흠 ~~ 그림이 그려지는~~~ㅎㅎㅎ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에고..너무 적나라하게 썼구먼..글만봐도..내 얼굴이 화끈해지네ㅋㅋㅋ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ㅎㅎ 남양주 사건이라! 참 그때는 짜증이 나고 한 일이지만 지나고 나면 즐거운 추억으로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기억이네요. 막걸리와 파전이 참 맛있었는데 꿀꺽 군침 도네요.

심재훈님의 댓글

심재훈 작성일

행님 이번주말에 봐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