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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농사짓다가 다친경우 어디다가 하소연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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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3건 조회 672회 작성일 04-08-1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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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고나고나서 어느정도 다쳤다는 것을 알때..
\"왜 하필 나에게\"를 반복하고 세상을 많이 원망했었는 데...
동원님의 말씀처럼 \"살아있다는것에 대하여 고맙고 家族생활이 무난함에 고맙게생각하며 삶을 살아야지요\"란 말에...동감 합니다.

정말...마음을접으니까 하루 하루가 새롭게 느껴지고..시간이 무척 짧다고 느끼며 산답니다.

동원님...연락 한번 드려야 하는 데..죄송 해요.
자주 연락 못드려서...

음..그리고..농기계에 의한 절단사고는 ..
안타깝게도 보훈이나 산재처럼..
혜택이 없습니다. 의료보험에서 80% 지원을 해주고 있는 것 외에는...
좀 안타 깝죠.( 이것도 5년이 경과해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처음 4월달에 뵐때 보다 요즘...동원님..많이 좋아지신것 같아요.
운동 많이 하시구요...

데코 회원들이 젊은분들이 많아서 함께 젊어지는 것 같지 않으세요
보약 입니다. 보약...

건강 하시구요..
늘 변합 없이 후원해 주시는 것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無爲自然님의 글입니다.

:                                    사시나무 님
:농사짓다가 다쳐는데 어디가서 하소연합니까 1111
:맞아요 농사짓다가 다쳤는데......................,,,,,,,
:또한 뇌출혈.뇌졸증 즉 자가수가장애 는 어디에 다가 하소연 할수도없고
:병원 또는 치료비문제로 모르게 태원 하는경우가 있음
:경제력이 없으면 가정해체수준입니다 그래도 고마운것은 사시나무님 家定을보면
:그래도희망차게 사는모습이 보입니다
:어찌하겠읍니까 살아있다는것에대하여 고맙고 家族생활이 무난함에 고맙게생각하며
:삶을 살아야지요 저도 왕년에 마음을접으니까 하루 하루가 새롭게느끼며 살아요
:사시나무님 화이팅1
:                                          無爲自然 김동원씀
:

댓글목록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

사진 재훈이 작 ?  멋져 ~~~ 맛나게 먹고 좋은 구경 햐~~

장성욱님의 댓글

장성욱 작성일

오늘이군 ㅋㅋ

최진근님의 댓글

최진근 작성일

쫌 있다가 보드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