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심씨..이뻐..
정말...
많이

분위기 잘 맞추고..말도 잘하고...노래도 잘하고...적극적이고...빼지 않고..또 무슨 말이 있더라....ㅎㅎㅎㅎ

아..맞다..생각도 깊고...


사실...그날 잘 들어갔나 걱정 했었는 데..
잘 들어갔다는 문자플러스 꾸중이라는 단어에...

미안하기도 하고...
( 맨날 있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문자 받자 마자 바로 잤어요.

혜심씨...
한번도 빠짐 없이 벙개에 나와줘서 고맙고..

수상 스키때 봐요.





배혜심님의 글입니다.

:컴 고장으로 몇일만에 들어옵니다..
:다들 잘들어가셨군요..
:저 역시 진희님과 잘 들어갔습니다..
:노래방에서 혼자 놀다가 온것같습니다..
:다음에는 같이 즐기자구요..
:이름 일일이 거론안해도
:잘 살고 계시기 바랍니다..
:수상스키타러가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