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그분이셨군요.
그 당시 뉴스를 보며 안타까운 인재들이..........하며
무척 많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전 그 오래전 FIC에 잠시 적을 두었었기에.....

전문 인재로 다방면에서 재주가 많으시다는
우리 데코의 대장님(한국 절단장애인 협회 회장님)의 말씀 듣자니
아까운 인재이신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
속내 모르는 무지의 소리라고 욕하시려는지요.

이제 용기를 잃지 않고 이렇게 당당히 본인을 내세워주신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와 성원 보내드립니다.
불편하시겠지만 가지고 계신 능력을 다시 펼쳐 보여주시고
이나라의 훌륭한 인재가 되어 주시리라 굳게 믿어봅니다.

그리고 우리 데코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며
바쁜 연구시간 중에도 종종 뵐 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 주세요.
늘 강건하시고 좋은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