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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후기, 보훈병원간날, 멕시코 꺽는날. 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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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 우 섭 댓글 3건 조회 635회 작성일 04-08-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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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안녕하시죠??
ㅡ.ㅡ;; 제가 서울 벙개후로 다음날은 보훈병원에 가고 그날 저녁에는
학교 모임이 있어서 지금에서야 속좀 풀고 이렇게 컴을 하기 위해
피시방을 왔습니다...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바쁘게 보내서 그런지 꽤
오래 된 듯한 느낌이네요...
ㅎㅎㅎ 벙개 나오신 형님 누님들,,,ㅎㅎㅎ 전 막내 였답니다..
근데 성규형이 병휘형이 내 동생같다면서 놀리는 바람에 김은 샜지만,,,ㅎㅎㅎ
정말 오랫만에 무리를 했던 모양인지 다음날은 비지땀이 흠뻑 났습니다...
우리 이런 모임 자주 가지다간 다들 몸상할거 같네요..
그래도 또 모이면 일등으로 찾아 가지요,,헤헤,,, 컨디션 꼭 먹어야징..
일찍 가셨던분들 후기를 보니까,,모두 잘 들어 가신거 같네요..
더운 여름날 시원스런 하루였어요,,,

저만 느끼는 건지는 모르지만,,요즘 이곳이 너무 북적북적 대는거 같습니다..
글을 읽는 데만도 한번 들어오면 30분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잘 되가는 거겠죠? 저도 빨랑 학생신분에서 사회인으로 거듭나서
한목 거들고 싶습니다... ㅡ.ㅡ;;;

보훈병원에 갔던날은요,, 주현형이랑,,같이 가서 형은 일차로 착용을 햇었는데...
케인이 없이도 걷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더군요,,근데 형은 살을 먼저 빼야 되요..
그리고 저는 보훈병원에서 소켓을 만들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병원이 너무 크고 파트가 나뉘어 있는게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곳 기사님들,,, 인간적인 면이 더 맘에 들었지만...
점심때가 되서 소장님께서 맛진것을 사주셔서 배터지게 먹고 왔지요,,ㅎㅎㅎ
처음먹어보는 무슨? 샤브샤브인데... 특이 하더군요,,맛도 좋고...
소장님,,, 정말 잘먹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약간 오는군요,,, 남부지방은 많이 온다고 하는데 서울은
부슬비가 내립니다... 이제는 더위도 한풀 꺽이는 건가 보네요..
이참에 우리나라가 내일 세벽에 멕시코를 눌러 버려서 더 시원하게 해 주면
좋겟지요? 전 친구들과 함께 볼려고 지금 대기중입니다.. 아직도 많이 남앗는데..ㅎㅎ
집에 컴이 없다보니.. 피시방도 자주 않오는지라... 이렇게 주절주절 한꺼번에
남기고 갑니다...
데코인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대한민국,,짝짝짝짝짝~~~~
데코도,,,짝짝짝짝짝 ~~~~~

댓글목록

최옥균님의 댓글

최옥균 작성일

작가님 넘 고생 많이 했습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작가님..사진으로보니..저길 어케 갔다왔나..실감이 안나요. 감사합니다.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또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