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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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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577회 작성일 04-08-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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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목요일번개를 하고.
다음날인 금요일에 방문 하려고 했었는 데요..저도 시간이 그랬고...
세진 엄마도 시간이..
그래서 금요일에 방문할것을 토요일에 가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은 어차피 세진 엄마도 서울에 교육을 받으러 오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아서...

저보다는 세진 엄마의 힘이 크죠.
꼼꼼 하고, 정확하고,...
그래서 별 걱정 없이 갔었습니다.
무조건 화낸다고 될 문제도 아니구 그렇다고 우리 이야기만 하기도 그렇고...세진 엄마가 요목조목 잘 짚어가며 이야기를 잘 하셨습니다.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요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저희가 해야죠.
너무 힘에 버거워 못한다면 모를까..
아직은...힘들거나..하지 않아서 괜찮아요.
그렇다고 수원게시는데..이일때문에 오시라고 할 수 없잖아요.
또 너무 많은 인원이 방문 하면 싸우러 오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줄수도 있고..
이럴때는 그냥...여자들이 나서는 것이 더 나은것 같아요.
함께 하려는 창촌님의 마음 모르는것 아닙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데코 분들에게 애정을 갖는 것에도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리구요...
창촌님의 의수 경험담..처음 쓰신것 같네요.

이젠 불행끝 행복 시작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랄께요.
좋은 꿈 꾸세요. 

 



창촌님의 글입니다.

:ㅎㅎㅎㅎ
:저 아래 답글에 오해든,,,독설이든......하고 답글 올렸지만,
:제 글 올리는 것이 무서워 어디 글 올리겠는지요?
:
:
:좌우지간 수고하셨습니다.
:대장님. 그리고 제인맘.
:
:
:
:불러주어 함께가면 좋았을 것을 해qh는데...
:그날 서울 여의도(kbs)에 있었어요.
:
:(허허)-[^L^] 이것도 왕짜증감 아닌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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