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섭님...
고마워요.
오늘 평택에 그분(사장님)하고 통화했어요.
김이라는 직원분 때문에 글 올리셨었는데...
저는 성규님과 우섭님 생각이 얼른 나서 개인 메일을 드렷엇었거든요. 그런데..오늘 아침 통화해 보니..몇일전에 ( 성규님이 올린글 참고)
벙써 만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 직원이 요즘은 맘이 많이좋아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보지는 않았지만...다리 절단되고..많은 방황을 하셨었나 봐요.
사징님이 그분을 무척 생가하고 배려를 많이 하시더라구요..좋은 분인것 같아요.
 
음..그리고..우섭님...정말 고마워요.
그렇게 같은 아픔을 갖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그것처럼...힘이 될는 일은 없겠죠

오전에 그 사장님 전화 통화하고...
바로 전화하려다 못했어요. 이해 하시죠.

수영때 뵈요.
아참..수상 스키 때도 오는거죠.

와..신나라...


.









심 우 섭님의 글입니다.

:곰두리에서 두번째 모임이 되겟네요..
:이번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 하실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참석을 할거구요..ㅎㅎ
:곰두리는 휠체어를 타고 들어 갈수있다는게 참 좋더군요..
:제가 다니는 송탄보다는 오래되어서 그런지 시설은 약간 노후된느낌이 들었지만,.
:자주 못들어 오다 보니,,,들어올때마다,,새로운일들이 많네요,,,
:수영하는날,,,,
:수상스키 타는날,,,
:즐거운 날이 되길,,,
:아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