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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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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08회 작성일 04-08-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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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코 회원님...

주말에 저희 회원이신 김성규님의 민원글( 8월 4일글과 8월 11일 글 참조)
로 대전의 세진 엄마와 박의지를 방문 했습니다.

먼저 박의지를 다녀온 사항에 대한 
방문 보고를 하면..

방문에 앞서 항의 메일을 보냈는 데.
답변이 없어 저 또한 그점이 불쾌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일은 웹을 담당하는 분이 휴가 중이었고 메일 또한 인터넷 통신사 측의 잘못으로 다 날려버린 모양입니다.
해서 전혀 알지 못했던 사항이라  오해는 풀렸구요.

김성규씨의 민원을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장님과 직접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엔 감정이 섞여서 인지 이야기가 잘 풀리는 기미가 보이지 않은듯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장시간 이야기를 하면서...결국..박의지에서 ..
김성규님에게 미안하게 됐다,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받아냈고,
오늘 내일 쯤 게시판에 공개 사과 글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김성규님에게도...
 
성규님에게 만족할만한 성과를 전해 드리고 싶었는데...
성규님이 그동안 다친 마음과 불신등에 대해...100% 다 받아내지는 못했습니다.
그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에게 어떠한 불이익이나 불친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응할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분명..김성규님의 일이..
한분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제2 제3의 김성규님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어쩌면 이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는데도..
그냥 참고 넘어가신 분들도 많이 계셨으리라 봅니다.

이번 김성규님의 일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수많은 보장구업체들이
기술력도 좋지만 써비스 면에서도 최선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신체를 잃어버렸다는 그 상실감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기술력과 써비스
이 두가지가 완벽하게 뒷 받침이 되는 업체라면...
굳이 홍보를 안해도 저절로 손님은 찾아가기 마련이겠죠.

\"손님은 왕이고 우리는 최고의 고객\" 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회원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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