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물 무서워하신다더니 이젠 젤 물을 좋아하시는가봐요~
좀아까 살펴보니 6학년 2학기 과학 교과서에...

사람의 인체가 물보다 밀도가 낮아서 물에서 저절로 뜨는 거랍니다.
숨을 들이마시면 밀도가 좀더 낮아져서 더 뜨기 쉽다고도 하네요...

게다가...
마른사람이랑 뚱뚱한 사람 비교도 있는데,
뚱뚱한사람은 체지방이 많아서 밀도가 더욱 낮기때문에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더 잘 뜬답니다.

물 무서워하지 마세요~ ㅎㅎ (은석오라버니가 뚱뚱하단 말은 아니구...^^;;)

장은석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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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는 맥주병처럼 계속 가라앉아서 자원봉사 학생들 고생좀 시켰어요.
:수영 마치기 5분전에야 비로소 대충 물에뜨게 되었네요 ^^
:성규형님 말씀처럼
:땅위에서와는 다르게 물속에서 불편한 다리쪽에도 적절한 자극을 주니
:운동효과도 좋은것 같구요 
:요즈음
:수상스키에 수영까정...  데코덕분에 호강하고 삽니다 ..ㅎㅎ
:우리 언제 또 수영가지요??
:거금주고 수영복도 장만 했는데 한 번은 넘 아쉬워요 수영 또 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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