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괜찬다가..집에 오니깐..뒤집어 졌네여.~~
지금에야 진정시키구 밥먹구 글남겨여.
어제 정말 많은 분들 오셔서 즐거운 자리 빛내주셔서 넘 감사해요.^^*

어제 첨본 형님들(종준형님,지삼형님)~ 많은 애기 못나누어서 아쉽지만.담에.좋은 기회에. 더 많은 애기 해영.~~

요즘은 술을 먹으면 필름이 자주 끈기네요..ㅜ.ㅜ
왜 이런건지..~~~  ㅡㅡ;;
얼마 마시지두 않았는데..저만 만땅으로 취한듯.
다른분들은 다 괜찬은듯 보였는데..~~
에휴.~~
이젠..맥주로 전향을 해야할 시기가 온듯 하네요...ㅜ.ㅜ
담엔..맥주 먹어서..정신을 바로 차릴께용..~~


술 취해서 주저리 주저리 헛소리만 한것 같아서.~~..~..~
주위에 있었던 분들께..죄송합니다.

보훈 소장님께서 가실때..저희 편히 가서 쉬라구 돈을 주셔서
형들과 불사조랑 근처 모텔가서 한잔하구 잠잤습니다.
전화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렸지만.지면으로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나중에, 나중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께요

개인적으로 저보다 아무리 어려도 말을 높이는 편이지만.
자주 보지도 못하구 해서 나중에 또 만나도 서먹서먹 할것 같아서.
친목을 도모하고자.어제 영미씨한테..말 논다구 애기 했는데..^^*
이젠.저보다 어리면 동의하에.말놓을려구여..ㅋㅋㅋ

저보다 나이 많으신 형님 누님들.편하게 말 놓으세용.~~ ^^*

아 정말 상민형 술 잘마시던데..~~~~
상민형이랑.주현형 곁에서 술따르다가.제가 취한듯.
그래도 멀쩡..대단대단해영.~~~~~

성경이도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주위에,,마무리 잘하구.~ ^^*
멋진 웨딩 하기를.~~

진희누님 내일 가시는데..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빨 다치신거 빨리 완쾌 하시구요.~~

성규형님 오셨는데..자리가 멀어서..말 별로 못하구,..~~ ^^*
잘 내려가셨지여.?

영미 선생님  ^^* .~ 잘 지내구 담에 또 보자구~~
주현형,은석이형,상민이형.불사조,현정누님 담에 또 좋은 모습으로 뵐께용,,~~

참 글구 기억이 가물하지만.수정씨도 늦게 온것 같은데.~~
포장마차에서 ^^* 그때 제가 헤롱헤롱 거릴때라..밤늦게.잘들어가셨는지.~

역쉬 소주는 한순간에.기억을 앗아가네여.. ㅡㅡ;;


담에 또 좋은 일들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이제,.저두 정신을 좀 바짝 차리구.내일부터는
전진해야겠네요.~~
다들..건강하시구여..담에 뵐께요..  그럼...~~~~ 꾸벅.~~~~~



ps)우섭이 메세지 받았지?
    어제 모이는 당시때 ..넘 정신이 없어서..깜빡 니가 부탁한거 잊었다.
    진희 누나한테. 오자마자 말을 했어야했는데.
    미안하다., ~~~~ 에겅.~~~~
    근데,,어제 진희누나 티 안가져온듯 한데..아닌가?
    다시한번 미안하구..담에 보장..우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