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세진 엄마가 의원들에게 보장구나 입양에 대해 정부 시책이나 개선안에 대해 말을 참 많이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좋은 일이 있었다니 다행 이네요.

이번 마라톤에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이렇게 답변까지 써준걸 보면,..마음은 세진이와 세진맘과 함께 뛰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네요.

잘 하시고요..분명 좋은 소식이들이 있지 않을 까 싶어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세진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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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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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글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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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서 좋은 말씀 덕에 큰 상(4년 연속 최우수상)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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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편지는 드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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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으로 마라톤에 참여하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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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과 동시에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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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성금을 암센터에 기증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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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있는 삶을 가꾸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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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여사님,이번에는 제가 참여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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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음으로 기도하고 지켜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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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숭고한 뜻을 곱게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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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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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마음이 널리 퍼지기를 빕니다~~~(2004.09.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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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간에 참 치절하신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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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갈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