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이번 행사에 참가하셔서,완주를 하신,여러 회원님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참으로 고생하셨읍니다
저는,이번에 참가하려고 했던 회원입니다
2주전에 갑작스런 상처로 참가를 포기하고,19일을 ..참으로 기대를 많이했는데..
후기를 잃고나서,많은것을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진희님이 올림픽관계로 국내에 없어서 빈자리의 공간이 컸다고 하는데.....
데코를 알리고,주최측의 본 핵신의 의도와는 멀어진 마라톤이 되었다는 후기를 잃고..
참가도 하지않은 저의 입장에서 이런글을 쓴다는 자체도 잘못된 글이 되지만,저의 솔직한 한마디만,올리고 물러나죠

당일,참가하신 여러 횐님들이 소수의 인원이지만,똘똘뭉쳐서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면 아마도 참가한 분들의 입장에서 후회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런지요
행사가 끝나고 다들 각자의길로 간다면 멀리서 오신분들의 마음이 어떠할런지요
뜻깊은 행사가 아닌...후회하는 행사가 되었다면....
끝으로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