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희망원정대 작가님이 찍은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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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2건 조회 9,856회 작성일 16-07-15 10:17본문
한국에서 떠난지 3시간30분이 되어갑니다. 곧 도착.
드이어 러시아 이루크추크 공항에 도착.
저녁 9시 30분.러시아 이르쿠츠크 공항도착. 아직도 훤하네요.( 11시정도 까지 훤하다네요.) 8월에는 백야로 새벽 2시까지는 낮처럼 훤하다는..(한국과 1시간 차이가 납니다.한국 10시 30분)
공항내 버스로 이동중...
이미그레이션도착. 너무 덥네요.에어컨도 없구.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땀으로 범벅.빨리 밖으로 나가고싶은데...문은 잠궈있고.아...빨리 나가고싶당...
우리일행 전 바이크투어하는 일행들이 많아..더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옛 구소련인 러시아땅을 밟아본다는 설레임으로 엄지 척!!
사람들 무지 많죠...중국사람이 대부분입니다.
20분정도 차를 타고 숙소로도착. 좋은 호텔입니다.
로비에서 방키를 받기위해 기다리는중..아 시원해....
방키 잃어버리지마시고 식권 3일 치 들어있으니...잘 확인 하세요.(식권 잃어버리면 아침은 없습니다.
9일 아침. 일정에 차질이..생길것 같은 니다. 어제날씨 좋앗는 데..비가...
비가와도 가야죠. 우리는 할수있습니다. 비를 맞고서라도..
이때 까지는 비가 별로 안오는데..한컷...찍어야죠.
딸리 민속 촌으로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희망원정대 13기 대원으로 참여한 정경득 대원
빗발이 점점 세어지네요. 비만 안오면..이 자작나무숲을 걸으면 건강에 대박일텐데..아쉽~~
옛 러시아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물건들을 보며...
잠시비를 피해 방앗간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우중으로 관람을 제대로 못했지만..그래도 신기하고 좋네요..
딸리 민속 박물관전경들...우중으로 다 들어가 못해 좀..아쉬움이..남네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 데 인증샷은 찍어야겠죠!!
러시아식 그네.결혼하는 부부들이 이 그네를 타면서 소리를 크게 질러야 한다는네요. 안지르면 고집불통...그 이유는..상상
아쉬움을 뒤로..딸지 민속 박물관내 장인이 만드는 곳에 들어가 러시아 마트료시카 인형을 보면서...너무나두..산물~~ 선물 사야해...
예쁜 것들이 많은 데...절대루 안깍아주네요...디스카운트를 열심히 외쳐보지만..영어가 절대로 안통해요.
이거살까 저거살까..선물 뭐로 하지..고민이 많습니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마트료시카 인형. 인형속 안에 같은 인형이 또. 계속 열어 볼수록 10개가 들어 있는 것도 있고. 5개 3개 짜리도 있네요.열어 보는 맛..진열 하는 맛...작을수록 앙증맞고 예쁘네요.
비도 피할겸 잠시 딸지 민속촌안 카페에서 러시아산 커피를 먹어봅니다.( 그냥 커피믹스같은데..우리나라돈 4천원 이라네요).
여기도 한컷 찍어주세요. 정경득대원님의 에너지보충으로 러시아산 쵸코렛도 주문해 먹어보내요.
이제는 버스를 타야할시간...빨리 찍고 갑시당.~~~
드디어 점심시간. 식 후경이라는 말이...흠...빨리 뭔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배고파~~
흠..쵸..뭐가나올까...
성니콜라이 교회
이렇게 높이 뛰어도 되는겨...
모두가 점프를 할 수가 없어..단체 인증샷...ㅋㅋㅋ
이이곳에 관람하러오는 사람들에게 동냥을 하는 거지가..
오늘은 비가 와서 없다네요.
시장 입구에 들어서기전...잠시 인증샷~~
빨간차..화면 쥑입니다.
오우..화보같습니다.잘 어울립니다.
비만안오면 더좋을것을..우비소녀?? 1,2,3,ㅋㅋㅋ
가이드가 비가와서 많이 구경못한다며 러시아식 생선구이(오믈)을 )먹으러 가자고해서 시장으로.
딸지민속박물관 보다 이곳이 조금은 싼데 절대 안깍아주네요.
질도..질은 민속박물관이 더 나은듯.
가이드가 미안해 할것도 아닌데...날씨가 그런것을...보트카를 사오네요. ㅎ
보트카에 러시아식 회 그리고 오믈을 먹어봅니다.(먹을 맛합니다.)
저녁은 러시아식 음식 샤슬릭으로. 공연도 보구...러시아 전통주인 75도 짜리 술도 맛베기로..음..목에 안넘어가시는 분들도 계셨을 듯.
전통 옷을 입고 공연을 하는 러시아 가수. 노래와 풍은 너무 좋은 데..
알아 듣지를 못해서...
9일 질정을 끝내고 숙소로.들어와서...
댓글목록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지친일상에서 탈피.여행을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는 그런 시간이 되었기를...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설레는 마음.옛 구소련의 땅을 밟아보다.김치없인 못살어...아흐..지금도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