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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44회 작성일 16-07-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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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갑짝스런 아버님의 사고로 온 가족의 상심이 크셨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무척 당활스럽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리둥절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당장은 못걸을것 같고,마음의 상처와 보여지는 장애 때문에 많이 힘들긴 하시겠지만. 마음을 조금 진정 시키시고요 하나씩 해결해 나가시면...안정을 착으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의족을 하시고 충분히 걷는 연습을 하시면, 에전 처럼 두다리가 잇을 때만큼은 아니어도 지팡이 없이 걸으실수 있고, 조금은 불편하지만 일상 생활도 하실 수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시는 가족분들께서도 많이 힘들긴 하시겠지만요,아버님께서 빨리 회복되고 받아들이 실 수 있도록 용기와 긍정의 말을 자주 해주시기 기바랍니다. 

  

지난주였던가요. 동생분인신지 누님이신지...하루이틀차이로 가입을 하셨길래 협회전화로 전화들 드린적이 있습니다. 뭔가 도움이될까 해서요.

그런데..서울 전화번호라서 그런지..아니면 ..모르는 번호라서그런지 두분다 안받으셔서...

 

언제든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협회로 언제든 연락주세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심 성의껏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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