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완연한 가을입니다..
저녁 바람이 제법 시원해서 활동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중앙난방 아파트엔 난방이 되네요...ㅎㅎ

이렇게 시간은 원하지 않아도 흘러갑니다.
내가 바라던 대로 ... 아니면 원치않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그러나 우린 시간을 거스러 갈수 없으므로 최선을 다해 오늘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데코님들이 모두 날씨처럼 시원한 마음이기를 바랍니다.
아픔없이 성숙할 수 없다는 것 ...
모두 아시잖아요...

앞으로 데코가 이 일로 말미암아 하나가 될것이고..
좀 더 이해하는 폭이 넓어질 것이고...
좀 더 성숙해 질 것이고....
그러다 보면 뭔가 큰 일을 해 낼것 같은 예감입니다..
데코 대박 터질지어다... 

.. 데코는 결코 혼자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차종태님의 글입니다.

:먼저 제글로 인해 마음 상해 하셨을 분들께..
:미안합니다.
:
:사실은 글올리고 나서 회사일로 이틀동안 중국 출장 갔다가 방금 돌아 왔습니다.
:급하게 게시판 확인 해보니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며칠동안 많이 찜찜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속좁게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던것 같아
:여러분들의 마음을 심난하게 해 드렸네요...
:
:하지만 다른의도는 없고 앞으로 데코가 추진하는 일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린글이니 이해 바랍니다.
:
:앞으로 모두 잘 되리라 믿습니다.
:
:데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