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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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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영 댓글 0건 조회 694회 작성일 04-09-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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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훈소장님 고맙습니다.

으흐흐흐.. ㅋ ㅋ 

안녕하세요 원주에 사는 준영이에요.. ㅋ ㅋ
저번에.. 수상스키.. 고거 올린줄 알았는데 제글이 안올라 갔어여 이유는.. ㅜㅜ
제 컴터 고장. ㅋ ㅋ 어쩔수 없죠모..ㅋ 
ㅋㅋㅋ
요번 수영.. ㅋㅋㅋㅋ
저는 의족 보정좀 하고 오느라.. 조금바께.? 아니.. 물에 들어 갔다만 왔지만..
재미있었어여. 아주 잠깐이지만..
진희언니는.. 강사님과 하나둘 하나둘.. ㅋ  멋진데여?
진희언니 환부 보여주기 싫다고 하셨죠..
ㅋㅋㅋ 아무도 신경 안쓰는듯.. ㅋ ㅋ ㅋ  언니.. 화이팅이고요..
역시 운동의 귀재.. 성규 아져씨 랑 보훈소장님.. ㅋ ㅋ
우와 우와. ㅋ ㅋ  ㅋㅋ 그리고 한체대 학생들.. ㅋ ㅋ  정말 고마워요 휠체어 ..
이리저리 해주고.. 샤워실에서 이것저것 도와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쉬는 날인데..
혜심이 언니는.. 오홋. 요즘에 한의학을 공부하시는듯.. ㅋ ㅋ
멋져여. ㅋ
은석이 오빠는.. 수상스키에서 처음 물에 들어가실땐.. 망설이시더니..
이제는 물과 일치 하시는듯.. ㅋ 우와 우와. ㅋ  물과 같이 사시는거 아닌지. ㅋ
우섭오빠.. ㅋ 역시. ㅋ 첨벙첨벙.ㅋ  제대로 이야기 못하고가고. 병휘오빠는..
전날 과음으로 못들어오고.. ㅋ ㅋ 으홋. ㅋ
담에 한잔 해여.. ㅋ 상민오빠는.. ㅋ 왜이리 웃겨여. ㅋ
정말 멋진 사람이야.ㅋ ㅋ 그리고.. 음.. 또.. 세진이랑.. 정숙언니. ㅋ
세진아 세진아 담에 누나가 도 놀아줄께.. ㅋ
정숙언니 는.. 잠시 낮잠자게 누나가 놀아 줄께. ㅋ 누나만 믿어.ㅋ
이외.. 오신분들.. 제가 이름을 못기억해서 죄송하지만여..
모두 모두 반가운거 아시죠. ㅋ

참 진희언니.. 마라톤.. 이거.. ㅋ ㅋ  어케 된거예여?  제이름 어케 올라 간거여여. ㅋ
ㅋㅋ 다치기 전에도..  달리기라면 질색이었는뎁.. ㅋ
까짓것.. 갈께여.. 그날 휠체어  안가지고가면..  저..
달리진 못하지만.. 음.. 모..  복장이라도 반바지와.. 시원하게.. ㅋ ㅋ
하고 올라 갈께여.. ㅋ  원주에서.. 버스타고.. 이렇게 저렇게 가려면..
보통일은 아니라서.. ㅋㅋ  이제 지하철 노선도.. 노선표 보괴 알아서 잘 찾아
다니고요.ㅋ ㅋ ㅋ  움.. 사진기 들고 가서. ㅋ  ㅋㅋㅋㅋㅋ
휠체어 가지고 가고 싶은데.. 어찌 방법이 없을것같은데 언니 대여는 안되죠? ㅋ

암튼..  그날 입을 반바지 물색에 ..  전이만 글을쓸께여.ㅋ

반바지.. 무지 짧은거로 입을거랍니다. ㅋ 준비가 되면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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