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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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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熱情 댓글 4건 조회 622회 작성일 04-10-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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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도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는 꽤나 쌀쌀합니다.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는데 동부 지역은 봄, 가을이 참 짧은것 같아요.
 그래서 그만큼 아쉽네요.

 장시간 걷는것에 대한 환부의 문제는 정말 피할 수 없는 문제 같습니다.
 저도 지금 한 2주째 환부에 있는데 그냥 나날이 paper tape 붙이고 다니거든요.
 임시방편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효과가 있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전시회 다니는걸 즐기는 편이라 자주 가는 편인데 정말 막상 전시회장을 한번 돌면
 평소에 걷는것 보다 2, 3배씩은 더 걷지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뻔히 나중에 문제 생길줄 알면서도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왜냐하면 막상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게 집에서 끙끙대고 있는것 보다
 낫다고 보거든요. 뭐랄까 상처 생겨서 찔끔거리며 걷는거나 평소에 걷는거나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흠.

 제가 주로 신고 다니는 N사 sneaker가 있는데 여러분들이 그냥 생각하시는 N사 제품보다 훨씬 좋은것
 같아요. 어디 가게 되면 항상 신고 다닌답니다.

 어쨌든 잘 걸을 수 있을때(?) 이리저리 가능한한 많이 돌아다녀야죠.
 그럼 모두들 마사지 열심히 하세요~ ^^

댓글목록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

글쓰기 사진 글쓰기 사진 그러면 좋은데 아직 컴에 약해서인지 ~~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이리 저리 바쁜게 사진도 잘 찍고 잘 오르시고 앞으로도 활동 많이하세요~~

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

서로들 마음을 같이 한 단풍놀이니 아름다운 여행에 마음을 함께 하고 있지!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언니 사진이 예뻐요..열심히 연구하면 찍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