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켓이 잘 안맞으신가 보네요..

근데 소켓은 한두번에 끝내버릴 것이 결코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환부를 가지고 각각 다른 의지제작소에서 제작을 한다면 비교가 되겠지만,

각자의 환부가 다르고, 걷는 습관이 다르고, 체격이 다르고..
여러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어디는 한번에 끝냈대더라, 어디는 여러벌 걸린대더라.. 하는 Data는
참고는 하시되 통계적으로 큰 의미가 있따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젤 중요한건 성실함과 제작자의 마음됨됨이 같네요..

약간 서두가 길었는데요.

소켓은 일단 방식에 따라서 가격차가 천차 만별일꺼구요.
예를 들어 그냥 플라스틱 통의족을 하다가 핀으로 고정하는 셔틀락으로 바꾸게 되면
기존에 예비로 가지고 있는 소켓도 의미가 없어지게 되죠.

같은 방식의 의족을 그대로 사용할 것이라고 해도
환부가 그동안도 또 변했을테니,
아무래도 제작을 따로 하는게 좋을 꺼구요.

소켓을 제작하는 Material(소재)에 따라서
값이 또 달라지게 됩니다.

환부가 어려운 경우라면 공임도 달라질꺼구요.

머 그렇게 복잡하냐구요?
그냥. 경험상 단순하게 어디가 얼마다. 라는 말을 하기가 좀 어렵지 않나.. 싶어서요.

참고로 저는 오토복에서 벌써 수개월 째 소켓 제작중이예요. ^^
같은 의족인데 다른 분은 한번에 끝내셨거든요.

암튼 대략적으로 각 케이스에 따라 수십만원 ~ 백만원 단위까지 나오지 않나 싶네요.

서울에서 하신다면
박의지의 안종엽 부장님을 소개해 드리고 싶구요.
오토복에서 하신다면 종류에 따라 랄프에게 해도 좋고, 정기사님께 해도 좋을듯하네요.

보훈병원, 서울의지.. 등도 좋다고 하는데,
저는 경험이 없어서..
다른 분들 좋은 의견 주세요. ^^

ps. 기존에 박의지에서 제작시 저는 보통 2번에 끝내구,
    몇달정도 활동하다가 그후에 한번정도 다시 보정하는.. 그렇게 진행했어요.
      딱 신을때는 좋다가도, 실제 한달정도 걸어보면 다른 불편함들이 발견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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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하늘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용하는 의족의 소켓을 교환하고픈 맘이 있습니다.
:비상용을 하나 두고 있는 데
:교환 해 놔야 할 상태 입니다.
:
:소켓 잘 못 나오면 여러번  재 수정 들어가는 하는 부분이라서
:
:단 한 번이나 두번에 끝내고 싶어 ^^
:
:사용 하셨던 분들의 후기담 문의 올립니다.
:
:오토 복에서는 소켓만 교환 할 때 어느 비용이 들어가는지
:
:다른 곳에서는 얼마에 하셨는 지
:
:불편 하지는 않으셨는지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불편하셨는 지 등등...
:
:이 글의 저만의 이익을 위하는 글은 아니겠지요... ^^
:
:시간 좀 내 서 글 써 주세요.
:
:모두 행복하세요!.